내장산을 다녀와서

 

 

 내장산을 다녀와서

 

9월28일아침!

06:15분경 기상,어제저녁 거실에 두었던 핸드폰 까지 잠잠해서

늦잠으로 앞이 캄캄...

바로 하모님께 전화하여 참석하지 못하겠다고 말씀드리고 포기 할려고 하였으나

그래도 출발 해보라눈 권유에

06:35분에 학장동에서 바로 달려 도착하니

점심부탁으로 벌써2번씩이나 김밥사들고 계신 하모님이 반긴다.

그래도 7~8분여유 있어 화명동역앞 공사장에 주차하고 07:00승차...

이상한차(?)가왔다하여 좌석배치로 07:10분 추울발~~~

 

 

대장님 미참석으로

청옥.두타무박산행시 끝까지 후미에서 돌보아 주신 고마우신

후미대장님이 인솔하신다.

 

 

임진왜란당시 군사가 머문곳인 유군치가 들머리인셈듯한데....

안내지도를보니 유군치-->장군봉-->신선봉-->까치봉

능선따라 탐방안내소의 코스가 잘 설명 하고서 있는듯

 

 

 

 

 

 

 

 

 

 장군봉.연자봉을 지나

 

 

 

 
까치봉에서 중식및 기념촬영

 
 

  

옆지기 엄상궁과 한컷 !!

 

 

 

하모님 

 

 

하산길

 

내장사에들러서
 

 

 

 

 

 

내장산 탐방안내소의 내장산사계

전시한 사진을 사진에담았습니다.

 

 

 

  

 

 

 

 

탐방안내소의 민속자료외

 

 

 

 

 

 
사랑하는 갑장 금산님의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맛갈나는 전어무침과 하산주

전어를 준비하여주신 갑장 금산님께 감사 !!!

 

 

 

 

 

 돌아오는길 휴게소에서 우리님들

 

 

 

 

이상한 버스안에서

잡수입에 일조하신  도배님 하모님 ....

회장님.대장님 인사말씀

 

 

 

 

산우회 회원님! 초보인 저의 부부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공사장에 세워둔 애마를 납치당해 견인비에 주차료등을 지불하는 통에

이상한 뒤좌석에서 벌어드린 삼만 하고도 삼천냥이

다 날아가버리고

막걸리값 날아가버려 어이할꼬...

 

여기까지,우리님들 다녀오신 산행기가 없다는 글보고

빨리올려달라는 독촉으로 생전 처음 적어보는

내장산산행기! 늦었지만

주섬주섬 적어보았습니다.

담 월악산도 3악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김밥준비하여 굶지않게 해주신 하모닉님, 여러모로 항상 수고하시는

집행부여러분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보라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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