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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Life & Culture2130

파세오 3 2016. 6. 8.
푼디2 2 2016. 6. 8.
푼디1 v 2016. 6. 8.
[스크랩] 조선왕조 王들 사망원인 조선왕조 王들의사망 원인 * 제1대 태조 청심원을 다 삼키지 못하고, 중풍으로 74세에승하 (아들 태종과의 마찰로 인한 홧병도 그 원인 중 하나) 능은 건원릉 동구릉안에 있다. * 제2대 정종 오복(福;수,부,강녕,유호덕,고종명)을 다 갖추고 63세에승하 (상왕으로 물러난 후 편안하게 살면서 .. 2016. 5. 11.
[스크랩] 고화질 영화 15편 모음 한편식 보세요! 펌 고화질 영화 15편 모음 한편식 보세요! [에블린 1부 보기 클릭]감동 드라마 [에블린 2부 보기 클릭]감동 드라마 [스테이 1부 보기 클릭]미스터리, 스릴러 [스테이 2부 보기 클릭]미스터리, 스릴러 [하이 크라임 1부 보기 클릭]범죄, 스릴러 [하이 크라임 2부 보기 클릭]범죄, 스릴러 [크라잉 .. 2016.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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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訓話 한 토막 人生 訓話 한 토막 福生於淸儉(복생어청검) 德生於卑退(덕생어비퇴) 道生於安靜(도생어안정) 患生於多慾(환생어다욕) 禍生於多貪(화생어다탐) 過生於輕慢(과생어경만) 罪生於不仁(죄생어불인)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데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 2016. 1. 16.
마음의 보석 마음의 보석 가끔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고단한 내 삶에 뜻하지 않는 행운이 찾아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내 인생을 뒤 바꿔 버릴 만한 그런 행운이 찾아 오는 상상을... 하지만 나는 그것이 얼마나 부질 없는 욕심 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내 자신이 노력도 하지 .. 2016. 1. 16.
참 풍경 같은 좋은 사람 참 풍경 같은 좋은 사람 우리는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이다. 한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어떤 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눈부신 햇살로 다가가 환.. 2016. 1. 14.
질문만 했어도 질문만 했어도 어느 기업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하기 위해 필기시험을 진행할 때였다. 면접관이 지원자들에게 말했다. ˝원고지에 간단한 회의 소집 통지문을 작성하세요.˝ 그리고는 백지 한 장과 펜을 나눠주었다. 지원자들은 식은 죽 먹기라며 글을 써 내려갔고, 30분 뒤 종이를 제출했.. 2016. 1. 10.
삶보다 중요한 것 삶보다 중요한 것!! 산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죽음이라는 것이다. 삶과 죽음은 항상 이면의 존재... 결코 같이 할 수 없을 것 같은 삶과 죽음... 이미 그 어떤 하나 만으론 그 존재의 의미가 잊혀질 수밖에 없는 것.. 너무 쉽게 세상을 말하지 말고, 너무 쉽게 죽음을 말.. 2016. 1. 9.
자신의 가치 자신의 가치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2016. 1. 8.
나뭇가지 두 개 나뭇가지 두 개 동자승이 불경을 읽는 것 때문에 서로 다투었다. 한 동자승은 크게 소리를 내 불경을 읽는데, 다른 동자승은 그 소리가 신경쓰여 불경 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소리 내 읽어야 공부가 잘된다, 마음로 조용히 읽어야 공부가 잘된다 하며 자기 주장.. 2015. 12. 9.
인생에서 기억해야할 지혜 인생에서 기억해야할 지혜 인생을 전쟁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전쟁터를 얼마든지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습관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 2015. 11. 27.
2015. 11. 16.
밀양 2015. 11. 14.
逍遙詠(소요영) - 白居易(백거이) 逍遙詠(소요영) - 白居易(백거이) 소요를 읊다 亦莫戀此身(역막연차신) : 이 몸을 애착하지 말고 亦莫厭此身(역막염차신) : 이 몸을 혐오하지도 말게 此身何足戀(차신하족련) : 이 몸을 어찌 아끼리오 萬劫煩腦根(만겁번뇌근) : 만겁 번뇌의 뿌리인 것을. 此身何足厭(차신하족염) : 이 몸을 .. 2015. 5. 26.
불평나라 감사나라 불평나라 감사나라 ´불평나라´ 불평만 일삼는 불평나라의 한 젊은이가 감사나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친지의 기대를 한 모에 받고 떠나는 젊은이에게 사람들은 이렇게 당부를 했습니다. ˝이번에 감사나라에 가서 감사를 잘 잘 배워서 우리에게 감사를 가르쳐 주세요... 2015. 5. 6.
春風(춘풍) - 김부용(金芙蓉) 春風(춘풍) - 김부용(金芙蓉) 봄바람 垂楊深處依開窓(수양심처의개창) : 수양버들 늘어진 창을 열고 기대서니 小院無人長綠苔(소원무인장녹태) : 님 없는 작은 뜰엔 푸른 이끼만 자라네. 簾外時聞風自起(렴외시문풍자기) : 주렴 밖에서 가끔 봄바람 절로 일면 幾回錯認故人來(기회착인고인.. 2015. 4. 29.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 2015. 4. 28.
春日(춘일) - 서거정(徐居正) 春日(춘일) - 서거정(徐居正) 봄날 金入垂楊玉謝梅(금입수양옥사매) : 금빛은 버들에 들고 옥빛은 매화를 떠나는데 小池新水碧於苔(소지신수벽어태) : 작은 연못 새 빗물은 이끼보다 푸르구나. 春愁春興誰深淺(춘수춘흥수심천) : 봄 수심과 봄 흥취 어느 것이 더 짙고 옅은가? 燕子不來花.. 2015. 4. 28.
四快(사쾌)―李奎報(이규보) 四快(사쾌)―李奎報(이규보) 大旱逢甘雨(대한봉감우) 他鄕見故人(타향견고인) 洞房華燭夜(동방화촉야) 金榜掛長名(금방괘장명) 오랜 가뭄 뒤의 단비 타향에서 만나는 옛 친구. 신방에 화촉이 타는 밤 급제자 명단에 나붙은 이름. 漢詩 속으로 http://cafe.daum.net/heartwings 2015. 4. 27.
봄날 여인의 원망 봄날 여인의 원망 白玉堂前一樹梅(백옥당전일수매) : 백옥당 앞에 한그루 매화나무 今朝忽見數花開(금조홀견수화개) : 오늘 아침 문득 바라보니 몇송이 피었네. 兒家門戶重重閉(아가문호중중폐) : 우리 집 대문과 창을 꼭꼭 닫아 놓았는데 春色因何入得來(춘색인하입득래) : 봄빛은 그 어.. 2015. 4. 25.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슬퍼지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너무 기뻐도 콧등이 시큰해 져서 눈물이 납니다. 슬퍼서 실컷 울면 그 울음대로 후련해 짐이 있습니다. 너무 기쁨에 겨워 펑펑 울고 나면 며칠 동안 그 흥분으로 기쁨에 삽니다. 「어린 왕자」란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색.. 2015. 4. 19.
마음에 묻은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 마음에 묻은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 2015. 4. 17.
최고의 인생을 살아가는 비결 최고의 인생을 살아가는 비결 하루하루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하루를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고 말한다. 그래야 순간에 충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은 오직 현재뿐이다 또한 내가 잃어버릴 수 있는 것도 오직 현재뿐.. 2015. 4. 16.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 2015. 4. 15.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꾸밈없는 순수로 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첫 스푼엔 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두 번째엔 한 사람의 사랑을 담아서 우리 둘 가슴 깊.. 2015. 4. 12.
누구라도 끌어 안고 살아야 하는 자신 누구라도 끌어 안고 살아야 하는 자신 누구라도 끌어 안고 살아야 하는 자신만의 콤플렉스가 하나씩은 있습니다 그것이 신체적 또는 정신적 결함이든 성격적 결함이든 부끄러운 과거든 현재의 안좋은 환경이든 모두 떨쳐 버리고픈 약점입니다 그것은 상황을 절망적으로 보이게 만들고 .. 2015. 4. 11.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내 마음이 <예수님, 부처님> 마음이면 상대도 <예수, 부처>로 보인 것을.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 2015.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