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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4년 나들이72

섣달 그믐 2024. 12. 31.
연말이라 단골횟집 점심식사 늘 점심특선 6천 냥 비빔밥만 먹다 보니너무 미안하다고 해서 모둠회 2인상을 주문하였는데 코스요리가 나온다.매은탕까지 먹어니 밥 먹지 않아도 배 부르다. 2024. 12. 29.
다대포 선셋 피크닉 어제저녁 집으로 노을길 걸어오면서 내일은 다대포 까지 걸어 가 보자 하여 오늘 오후 3시경 출발하여 걸어가 본다.하구언부터는 남파랑길로도 연결되는데 을숙도대교까지만 걷고 되돌아왔다.전에 자전거로 다닐 때는 금방 이었는데 제법 속보로 걸어도 먼 길이네....다음에는 오전에 출발하여 몰운대까지 한 바퀴 하여 보자. 2024. 12. 25.
장산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와 장산으로 간다.구포에서 3호선 미남에서 4호선 갈아타고 영산대 하차 도서관 앞으로 왔다.캐시워크 적립금으로 바나나라떼 하나 구입하여 3등분으로 마시고 산행시작 전에 다녔던 길 말고 오른쪽 방향으로 가니포항에 있는 보경사가 여기에도 있다.해수관음상 뒤편으로 등로를 찿는데 보살님이 입구길을 알려주어 들머리로~겨울이 시작되어 아침날씨가 매서운데 큰 나무는 목련을 환하게 피운다.이상기온으로 온 천지의 질서가 뒤죽박죽 인것 같다. 제법 된 비알을 걸어 올라 조금전 공사를 한 것 같은 임도를 만나서정상보다는 몸풀기식 둘레길도 좋다 하며 샘터와 운동시설이 있는 곳에서 쉬어간다. 너덜을 지나 억새밭으로찬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점심식사를 양지바른 곳으로 찾아 이동 ^^ 군부대를.. 2024. 12. 12.
영남대로 옛길 삼랑진 ~ 작원잔도 12월 8일 영남대로 밀양구간 왕의 길 4차 삼랑진역~작원잔도 구간을영복위 회원님과 함께하고자 삼랑진역으로 간다.시간이 30분 변경 지연되었는데 지기님이 기다리고 계셨고시간이 좀 더 지체되었지만 모두모여 인사 나누고 출발^ 송원마을을 지나 철길이 지나는 뚝길의 지하도를 건너자전거길이 있는 곳으로 딴섬 생태누리 광장에서 처자교의 설명을 듣고 처자교 입구처자와 스님이 다리짖기 내기를 하여 처자가 이겼다는데아아치형의 무지개 다리로 폭이 4m 길이가 25m 정도의 대형 쌍무지개 다리로처자가 만들었다는건 현실성이 많이 떨어지는 전설 같은 이야기 일 것 같기도 하고. 처자교에서 다시 영복위(영남대로 복원사업 범시민 추진위원회)국장님의 설명전에 삼랑진 청년 회장을 역임 하셨다는데 영남대로의 풍부한.. 2024. 12. 8.
12월 다대포 어싱 6천 냥 점심특선 회비빔밥 한 그릇 후겨울옷으로 단단히 무장하고 다대포로~    해가 지지 않은 백사장걷어 올린 발에 찬바람이 스쳐가고     물 빠진 모래에서 샘물처럼 물이 차 오른다.    점심특선 훌륭한 가성비의 우리 밥상 2024. 12. 5.
'송성 가무쇼' 관람후 마사지 그리고 귀국 하이난을 대표하는 공연 송성가무쇼송성가무쇼는 하이난 공연 문화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정도로 대표적인 공연이다. 중국의 공연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들어 있다. 화려한 무대 장치와 의상, 특수 효과는 물론이고 싼야의 역사를 담은 웅장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중국어를 몰라도 얼추 이해가 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중국 주요 도시에서 만나는 송성가무쇼중국의 엔터 기업인 송성그룹에서 만든 쇼로 항저우에서 처음 시작됐다. 중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인 장예모 감독이 연출에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웅장한 스케일 속에 항저우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항저우 송성가무쇼는 파리의 물랑 루즈, 라스베가스의 오 쇼와 함께 세계적인 쇼로 꼽히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지금은 항저우 외에도 싼야, 리장, 장가.. 2024. 12. 2.
뿌싱지에(보행가) 하이난 특산품을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들한국의 명동 같이 여러 상점과 유명한 식당이 모여 있어 항상 많은 여행객과 현지인들로 붐비는 거리. 각종 현지 먹거리와 티백을 파는 '해남특산품점', 하이난 특산품인 천연 진주를 구입할 수 있는 상점, 합리적인 가격의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상점 등이 여럿 자리해 기념품 쇼핑을 하기 좋다. 밤이 되면 거리를 빼곡히 채운 상점에 불이 밝혀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니, 해 질 녘에 방문해 두 모습의 풍경을 모두 눈에 담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트리플 2024. 12. 2.
녹회두 싼야 시내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뷰 포인트5개의 산봉우리에 둘러싸인 고지대의 공원으로, 싼야 시내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뷰 포인트로 유명하다. 걸어 올라가거나 전동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으며, 공원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사슴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해 질 녘에는 일몰을, 해가 진 후에는 인공 섬 '봉황도'와 해변 '싼야 베이'의 아름다운 야경을 마주할 수 있어, 시간을 맞춰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랑을 고백하는 소수 민족 명절 '삼월삼' 매년 음력 3월 3일에는 공원에서 하이난 소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삼월삼' 행사를 진행한다.축제 시기가 되면 민족 전통 의상을 볼 수 있는 패션쇼와남녀가 서로 춤과 노래를 부르며 사랑을 고백하는 행사 등을 진행하여 볼거리가 다양하다.. 2024. 12. 2.
아틀란티스 호텔 수족관 아틀란티스 리조트가 중국 하이난에 지난 2018년  5월 1일 개장했다.자칭 7성급 초호화 리조트를 표방하는 이곳은 하룻밤 사이 바다 밑으로 사라진 전설 속의 고대왕국 '아틀란티스'를 모티프로 지어졌다.두바이, 바하마에 이어 전 세계에서 3번째로 하이난에 문을 연 아틀란티스 리조트의 규모는 약 174만5000㎡(54만 평)에 달한다.부대시설 또한 알차다. 그중 1만3500여 명이 동시 입장할 수 있는 워터파크, 리조트 내 아쿠아리움은 인기 만점이다. 아쿠아리움은 280종, 8만6000여 해양생물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아주경제 2024. 12. 1.
삥랑빌리지 '빈랑곡'이라는 글이 새겨진 삥랑빌리지 앞빈랑이라는 나무들이 자라는 마을로서리족과 묘족의 생활상을 재현 해 놓은 마을 입니다.    공연티켓 입장권 2024. 12. 1.
야노다 열대우림 둘째 날 마지막 일정으로 대동해에 있는 파인애플 몰 방문앞의 사진은 다음날 맞은편 식당에서 담은 사진 별로 구입할 물건이 없어서 밖으로 나왔다가다시 에스컬레이트로 위층까지 잠깐 둘러보았습니다. 태산꼬지집에서 한식 비빔밥을 먹고 호텔로 돌아옵니다.셋째 날은 자유 일정으로 데이투어라선택관광으로 1인 280불 가이드팁포함 330불로 결정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자유일정이라 호텔 맞은편 습지 호텔 둘러보고조식은 매일 비슷한 메뉴이지만 그런대로 맛이 있게 먹고 21인승 작은 차로 일정 시작 합니다. 장씨주도에서 점심 식사22명 중 10명이 선택관광 찬성 하였고 그중 2명은 절반만 선택관광을 하고나머지 12분은 가족팀이라 개인일정으로 쇼핑등을 하기로 한답니다. 첫 코스로 야노다의 뜻은 하나 .. 2024. 12. 1.
천애해각 12시 20분에 호텔에서 나와 축씨 꼬지집에서 동북요리로 점심    천애해각 첫 여행지로 간다.    티켓을 끊는 동안 광장까지 다녀와 보았다.국가급 여행경구로 최대등급인 A가 5개나 붙은 하이난의 대표관광지~광장 중앙으로 보이는 하트석 일월석도 줌으로 당겨 보고    통통카를 타고 공원을 크게 반바퀴를 휘 돌아서천애탐해비경 비행상영관 앞에서 내려 도보투어 시작한다.빨리 달리는 차의 좌우에는 청춘들의 웨딩사진도 많이 담고 있고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휙휙 지나간다.    아름다운 백사장으로 보고 우리는 바로 맨발 어싱을 한다.다대포만큼 고운 모래가 저 멀리 남산사까지 끝도 없이 펼쳐져 있고고운 감촉으로 여행겸 건강까지 챙기는 1석2조의 하이난이다.    거제도와 제주도가 옛날 귀양살이.. 2024. 11. 30.
깜짝 특가 5일 하이난 웨트랜드파크호텔 도착 4박 5일 하이난 싼야 11월 28일 21시 55분~29일 02시 10분 도착에어부산 BX073편으로 우리 팀 22명이 수속을 끝내고 보딩을 기다린다. 이륙을 하여 약 4시간 20여분 만에 싼야공항에 도착기내에서 작은 신라면 컵라면이 1개 5천원이다. 하이난은 59개국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고중, 고등학교시절 배운 한자식 나라명이 공항 벽면에 화면이 바뀌면서 나오는데다 읽기가 어려워 촬영을 해왔다. 깜짝 특가 금액에 비해 5성급 윤덕습지공원주점(웨트랜드파크호텔)이 넓고 좋아 보인다.새벽에 601호에 체크인하고 3일을 같은 곳에서 자는 곳오전에 잠깐 맞은편 습지공원까지 주변을 둘러보았다. 아침은 호텔식으로 간단히 뒤편 수영장까지 있는 너무 럭스리 한데4박 5일 항공료 포함 W1.. 2024. 11. 30.
서산낙조 다대포 어싱 2024. 11. 25.
영동 갈기산 월영산 11월 하순 23일 영동으로 간다.전번에 이어 두 번째 아들이 운전하는 버스로 갈기산 입구에 도착,천태산의 입구 은행도 보고싶지만 여러번 다녀 온 곳이라서계속되는 치과 시술에 몸상태도 좋지 않고 A B코스를 중간에 선택할 수 있는 코스로~    처음에는 내리지 말자 선두로 출발하였는데상궁님이 나 보다도 더 처지면서 천천히 헬기장과 정자 쉼터 통과    아래 금강이 굽이쳐 휘도는 곳 바위와 소나무가 그림처럼 예쁘게 지친 우리를 반긴다.24울트라가 광각기능도 있어서 가까이 에서도 넓게 담을 수 있어 좋다.    작은 언덕 여러 번 너머, 저어기 갈기산 주위에는 공사용 발전기 소리가 나는 공사장 지나서유격훈련하듯 밧줄을 잡고 정상으로 오른다.    조망이 터이면서 가슴이 후련하고 파노라마 사진에는걸어가야 할 .. 2024. 11. 24.
하단 5일장 하단 5 거리 부근    밀양과 같이 하단장날은 2일장이고 구포장은 내일 3일장이다.상궁님 장 보러 간다기에 같이 나선다.야당국회의원이 떨어지고 삼수 끝에 국민의 힘이 당선된사하을 이성권의원의 플래카드가 입구에 붙어있다.    호떡 하나 1000원씩 두개 사서 입에 물고    안쪽까지 들어가서 시장차 무겁게 장을 보았다.인파가 너무 많아서 밀려들어가고 밀려 나온다.   하단장이 130년 전통이라는데 오래되었다.    17시 예약 치과에서 디지털 내비게이션으로 왼쪽 아래 어금니 2개 심었다.의사들과 간호사들 여러 명이 군사작전 하듯 복창도 하면서 일사불란하게 드릴링을 하고 크라운을 제외한 모든 것을 마무리하였다.가이드 제작비는 별도이고 한개에 20만 아래 4홀이라 80만이라 비싼 것 같기도 하고.... 2024. 11. 22.
치과 다녀온 후 다대포 오전 9시 치과 첫 진료받고 구름이 산책 후 다대포 다녀오니 하루가 간다.동내치과 보다 형님 소개로 간 치과가 더 믿음이 가서임플란트 비용이 상당하지만 믿고 해 보기로 했다. 오늘은 내비게이션 시술을 위한 가이드를 맟쳐 보았고 내일은 오후 마지막 5시 예약이 되었다.가치를 한 앞니 시술은 25일 아침으로 예약이 되어있다.동네치과 보다 속도가 엄청 빠르게 진행된다. 2024. 11. 21.
일요일 다대포 어싱 제26회 부산 마라톤 대회가 다대포일원에서 열리는 날도로통제가 예상되어 오전에는 집에서 보내고    장남이 근무하는 회사차량 8대가 함께하여 실시간 카톡 중계를 받는 중나를 잘 따르는 구름이는 무릎 위에서 단잠을 잔다.ㅎ   오전에 어제 받아 온 옷감을 당근에 나눔으로 내었는데2번째로 톡 주신 분이 바로 이웃이라 연세 지긋한 할머니 같은 분에게 드리고 오후에 구두 한 켤레 새것으로 가성비 좋은 것 받고바로 다대포로 갔는데 기온이 뚝 떨어져 춥고 바람이 많이 분다.   빛 내림 백사장으로 입구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맞은편은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제법 보이고 발걸음은 종종걸음   추운데 웨딩촬영 하시는 분도 보인다.부드러운 모래가 세찬 바람에 줄지어 종아리를 만지며 바다로 휩쓸려 날아간다.    오며 가며.. 2024. 11. 17.
밀양사람 21주년 정모 밀양사람 카페 창립 9주년 정모를 마지막으로 참석을 하고 10여년 만에 밀양 메타쉐콰이어랜드에서 열리는 정모에 참석을 하였습니다.그동안 해외에 나가 있었고 코로나 이후에는 토요일에도 일 하는 날이 많아서 참석을 못하였는데올해 후반에 그의 반백수가 되어 시간도 많고 부산에서 가까운 거리라 상궁님과 같이 갑니다.    부산에서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서 출발하였는데 토요 휴일이라 대동 톨게이트까지 시간이 상당히 지체되어 약속시간에는 도착하였지만행사준비에 도와드리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지기님 인사말씀과 참석한 님 소개에 이어목살 삼겹살과 함께 점심식사를 합니다.지기님께서 준비하신 오곡밥과 야채와 잡채등 진미가 늦가을의 입맛을 돋우며인사와 담소가 이어지고....   다암님의 나무에서 따 .. 2024. 11. 16.
다대포 오전 어싱 오늘은 오후에 치과 예약이 있어서 오전에 다대포로 간다.거의 오후 일몰시간에 왔는데 일직 와 보니 마침 간조라서 평소보다 몇 배 넓은 땅이 드러났다.    물 빠진 바닥에는 바람과 물결의 합작으로 예술을 하고 있고그 위로 제법 많은 남녀노소들이 건강을 쌓아가고 있다.    입구부터 길게 왕복하면서 많은 대화도 나누고사람들을 보면서 백수의 삶도 나쁘지는 않다.    몰운대의 석양을 구경하는 난간 끝지점까지 바닷물이 빠졌다.    돌아가는 난간 중간의 큰 바위 위로 노란 꽃을 보러 맨발로 갔더니나뭇잎이 꽃처럼 어여쁘다.   지금까지 보아 왔던 백사장 중 제일 넓어서 조금 삐죽하였던 바위 밑도 다 드러났다.    오전에 다대포 Earthing 한 바퀴 2024. 11. 14.
양산국화축제 황산공원 마산 국화축제 보러 갔다가 추차 할 곳이 없어서 거제 섬꽃축제 다녀왔는데양산에도 이제야 국화가 개화되어서 1주일 축제 연장 한다는 뉴스를 보고 자전거길 옆으로 황산공원 축제장으로 구름이 와 함께 왔다. 2024. 11. 13.
사하 예술제 모처럼 일요일구름이와 즐거운 산책을 하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조금 일직 다대포로 나왔다. 음악소리가 계속 크게들려 반환점 지나서 송림으로 가보니오늘까지 사하 예술제가 열리고 있다. 2024. 11. 10.
강천산 11월 9일차박을 몇 번 다니다 이 번 산행의 차량을 아들이 운전한다 하기에대기로 신청하여 기다렸는데 마지막으로 보조의자 조건으로 강천산(剛泉山)에 간다.대저의 차고지에서 같이 출발하려 하다  오랜만에 종가에서 탑승을 하였다.  안개구간이 많은 10번 호남, 35번 대전~통영 그리고 12번 88 고속도로를 지나순창 나들목을 내려 입구 근처에 오니, 단풍 나들이로 차량이 너무 많고3주차장이 아닌 4 주차장에 내려서 산행을 시작한다.10여 년 전 여러 번 왔었던 곳인데 상궁님은 높은 폭포도 잘 기억나질 않는다 하네....    음악회로 노랫소리 사이로 병풍폭포에서 우측 깃대봉 방향으로 오름길 시작!    깃대봉 갈림길까지는 된 비알이라 땀이 흐른다.여름이 유난히 길었고 곧 겨울모드라서 단풍은 예전보다 못하지.. 2024. 11. 10.
동네 황토길 걷기 며칠 전 차창으로 보았던 황톳길 걷기 위해 하단항을 지난다.   비교적 짧은 거리 이지만 숲길사이로 잘 만들어져 있어서다대포 해수욕장으로 차 타고 가지 않아도 된다.    중간중간 지압길과 쉬어 갈 수 있는 벤치도 있다.    반대편에도 신발장과 세족시설이 있어서 편리하다.오늘은 처음이라 3번 왕복하였고 자주 이용 해 보아야 하겠다.문경 새재길은 마사토라 발바닥이 아팠는데 통증도 없고 시민을 위한 멋진 하단동 완충녹지 맨발 황톳길이다.    돌아오는 길 화장실이 있는 하단항^^   11월11일 두번째 걷기 2024. 11. 8.
거제 섬꽃축제 2024. 11. 2.
감천 골목축제 문경 사과축제 차박 2024. 10. 30.
병원진료 받으며 황토 맨발걷기 인제대학병원에서 채혈을 하고1시간 반이상 결과 기다리며 엄광산 둘레길로 간다.    마을길 끝에 다다르자 둘레길 입구가 나오고    잠깐 붉은색 길로 방향은 반대로 조금 걷다 보면피톤치드 숲길이 나온다.    집에서 담아 온 라떼 한잔 나누어 마시고    동의대학교 효민 야구장으로 가다 보니 반가운 황토 맨발 걷기 길이 반기네....    숲길 사이로 자ㅁ간 백양산과 옆으로 금정산 상학봉과 파리봉도 조망된다.    야구장 가기 전 아쉬운 황톳길은 끝나고 발 씻는 곳에서 세족~^^    시간이 모자랄 것 같아서 800M 전에서 리턴    하산길 샛길로 병원 주차장으로 내려선 후다시 2층 진료실로~    별 대기 없이 결과를 보니 거의 정상이란다.10여 년 백혈구가 부족하고 저혈압이라 6개월마다 검사를 받았.. 2024. 10. 24.
웨딩 촬영 많이 하는 곳 다대포 2024. 10. 24.
어싱 맨발걷기 일을 하지 않는 날은 거의 매일 다대포 어싱을 한다.   제1회 영화축제도 첫날 나태주 공연은 못 보았지만 김희재와 민경훈공연도 보고,그리고 담날 백지영의 노래를 듣고 상궁님도 감탄연발 한다.영화 보안관도 재미있게 보았다.    차박을 가자고 하여 동해안 해파랑길 이어 나가려 하다문경 새재길 맨발걷기 위해  사과축제장으로 가 본다.문경 야구장 차박지로 갔어나 자리는 있는데 너무 어두워 새재 1 주차장으로 왔다.요금이 하루 8천원 이었던것 같은데 축제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운영되는가 보다.    밤새 비 내리는 차 안에서 달게 잘 자고아침 간단하게 라면으로 요기하고 조곡관까지 맨발 걷기를 한다.마사토에 발바닥이 아픈데 상궁님은 걷는데 무리가 없다 하네....    전에처럼 조령관까지 가지 못하고 조곡관에서 .. 2024.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