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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마지막날과 잊혀진 계절...♡
by 유리의 세상
2008. 11. 1.
♡...10월에 마지막날과 잊혀진 계절...♡
♡...10월에 마지막날과 잊혀진 계절...♡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
나 라면 이런 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
나 라면 조금더, 나 라면 이렇게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내 형제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고, 서로 참아주어 서로 이해 하며
함께 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겠지요.
작은바람에도 흔들리고 떨어지는
작고여린 나뭇잎처럼 흔들림없이
빛고운 단풍잎새들의 아름다운 모양들처럼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런지요
우리들은 보이지않는 아름다움으로
모든이들에게 기억될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좋은생각 중에서 -
우리님들 방긋요...
맛난점심들은 챙겨드셨나요..
저도맛나게 묵었내요..
후훗...
오늘이 시월에 마지막날이지요..
어쩌면...
이리 시간은 빨리도 가는건지 몰라요..
웬지 모르게..
10월에 마지막날은..
그냥 그렇게 아무의미없이..
보내면 아쉬울듯하는데..
울 커피향님들 께선 무슨 좋은계획이라도
세우셨는지요...
저는 모..그냥..요기서..
조용한 음악 들으면서...
이 짙어가는 가을을..
10월에 마지막날을...
우리님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에..
메일 띄웁니다.....
오늘 하루..
메일 두번왔다고 짜증내심 미워요...
왜냐......제가 혹....
이용에 잊혀진 계절 노래 못듣고 ..
그냥지나치는 님들 계실까봐서리..
이 음악 챙겨서리..
요로코롬 메일 띄운다사실 잊지마시구요..
오늘은 꼭 커피향이있는 마음의 쉼터 클릭하셔서리..
지난이쁜추억 거리 꺼내서리....
아련함에 젖어 보심 어떠실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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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 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 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오..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 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오..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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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똘기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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