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08년 산행흔적

재약산(載藥山)을 다녀와서

by 유리의 세상 2008. 11. 24.

 

 

재약산(載藥山)을 다녀와서

 

 

2008년 11월 23일 화명산우 39명과 함께한

재약산(載藥山)에대한 소감을 올립니다.

 

글은 대부분 인기명산 100

있는 글 인용하였씀을 밝혀 둡니다.

일요일 아침 08시 출발하여 한시간 여만에

배내골을 옆에두고 울산광역시 학생교육원앞에 도착,

인원점검 인사후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에 앞서 대장님 간단한 브리핑!

 

 

 

 곧 능동산에 도착 우리산우 제일의 지-휴님

제가 한컷 했습니다.

 

 

 

재약산은 재약산, 수미봉, 사자봉, 천황산으로 혼동되어 부르고 있다.

또한 수미봉과 사자봉을 혼돈하기도 한다.

지형도나 대부분의 등산지도에는 재약산(수미봉 1,108m)과

천황산(사자봉 1,189.2m)이 따로 표기되어 있다.

 

 

 

 

지도상으로는 재약산은 주봉이 수미봉(1,108m)이고

 천황산은 주봉이 사자봉(1,189.2m) 이다. 

천황산이 일제 때 붙여진 이름이라 하여 우리 이름 되찾기 일환으로

밀양시에서는 천황산 사자봉을 재약산 주봉으로 부르면서

위와 같은 혼돈이 생기게 되었다.

 

 

 멋지고 아름다운  자연경관 앞에서 촬영은 많이 모자랍니다.

 

 

 

 

더넓은 평전에 나타난

대피소에서 함께한 탁배기와 고랭지의 배차(?)가 오늘의

환상적인 커플임입니다.

 

 

 

 

 

 

 

 가깝게 다가오는 천황산

 

 

 

 

 

 

 

 천황산이든 재악산이든 재약산니든

우리님 반기는 해발 1189미터 정상석과 돌탑...

 

 

 

 

 

즐거운 점심!과 총재님 배차 씻은것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서 동전치기도 즐겁습니다.

 

 

 

 

 

재약산 억새는 고사리 분교에서 수미봉에 이르는 수미봉 주위와,

사자봉 주위이나 억새 키가 작은데다

억새 꽃은 밀집하여 피지 않고 많지가 않다.

잎새도 가늘고 투박하다.

꽃이삭은 거친 산정의 바람에 닳아서인지 뭉툭하고 짧다.

그래서 가는 바람에는 이삭 끝의 낭창거림을 보기 어렵다.

 

 

 

 하산길

 

 

 

 

 

필봉에서 저도 한컷

 

 

 주차장 가는길...

종아리 뭍은 먼지 털고 목구멍 때(?)벗기는

뜨끈 뜨끈한 도야지 국물에 하산주도 즐겁습니다.

 

 

 

 

 

 

또다시 이어지는

오늘의 재미만점 개평도 두둑합니다.

 

 

 

 

 

오는길 잠간 들런

사랑진 양수발전소의 천태호~

토끼띠의 단합대회 같습니다.

내고향 밀양방문으로 거한 하산주로

실수가 있었다면 용서 바랍니다.

 

 

 

 

 

 

여기까지 사자평(밀양인은 거의 사자평으로 부릅니다)

산행기끝내고 온천과 함께하는

백암산에서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아직 밀양을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영남의 제1루 '영남루'와

7년 전쟁(임진왜란)의 승병장 사명대사의

땀흘리는 비석을 답글로 소개 합니다.

다른님 작성한것 편집 하였슴을 알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저의 닉은

 '산행'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へ山行(후기) > 2008년 산행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태산 동영상2  (0) 2008.12.08
천태산1  (0) 2008.12.08
[스크랩] 만추(晩秋)의 천태산  (0) 2008.11.11
[스크랩] 만추(晩秋)의 천태산  (0) 2008.11.11
[스크랩] 월악산에서 바라본 충주호  (0)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