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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Life & Culture/Letters

변치 않는 사랑 / 용 혜원

by 유리의 세상 2009. 2. 24.

 

변치 않는 사랑 / 용 혜원

 

      ◈ 변치 않는 사랑 / 용 혜원 ◈ 사랑이 내 마음을 관통해 들어오던 날 나를 찡하게 만들던 너와 눈 마주치고 싶다. 늘 내마음 더듬어와 그립게 만들던 너와 사랑하고 싶다. 너는 내 가슴에 감겨와 그 향기에 취해도 좋은데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다 그려놓을 수가 없다. 너를 생각하며 꼬박 지새운 밤이 참으로 많았다. 너의 따스한 손을 꼭 잡고 놓치고 싶지 않다. 내 마음을 다해 변치 않을 사랑을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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