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라 & へ山行
Music/Song(Home)

Re:라일락꽃/김영애.......(애)

by 유리의 세상 2009. 4. 6.

 

 

 

라일락꽃 / 김영애

 

var articleno = "68";

 

라일락꽃 / 김영애

 

잊어버린 꿈의 계절이 너무 서러워
라일락꽃 속에 서있네
다시 한번 보고 싶어 애를 태워도
하염없이 사라지는 무정한 계절 
라일락꽃 피는 봄이면 둘이 손을 잡고 걸었네
꽃 한송이 입에 물면은 우린 서로 행복했었네

끝나버린 꽃의 계절이 너무 아쉬워
너를 본 듯 나는 서있네
따사로운 햇빛 속에 눈을 감으면
잡힐듯이 사라지는 무정한 님아
라일락꽃 피는 봄이면 둘이 손을 잡고 걸었네
꽃 한 송이 입에 물면은 우린 서로 행복했었네

라일락꽃 지면 싫어요
우린 잊을 수가 없어요
향기로운 그대 입술은
아직 내 마음에 남았네
라이일락꽃 피는 봄이면 둘이 손을 잡고 걸었네
꽃 한송이 입에 물면은 우린 서로 행복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