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라 & へ山行
Cafe/daum.net·annak2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상궁님

by 유리의 세상 2009. 4. 29.

 

 

 

 

 

 
    내 생애 지나온 세월동안 가장 소중하고 오래 기억해야 할 사람은 바로 상궁님 입니다. 비 내리는 나의 가슴에 햇살같은 우산을 받쳐 주신 이 있었으니 바로 상궁님 입니다. 촛불처럼 꺼져가는 나의 영혼에 꽃망울 같은 미소와 함께 향기로운 숨결을 불어준 이 있었으니 바로 상궁님 입니다.
 

나... 상궁님 이 이제껏 살아오면서 가졌던 그 행복보다 더 크고 깊은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나... 상궁님 이 이제껏 받아왔던 그 사랑보다 더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마지막 눈 감는 날 내 생에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사랑이 상궁님 이었듯이... 당신이 살아있는 마지막 날까지 상궁님 가슴에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을 사랑이 바로... へ山行 였으면 좋겠습니다.

 

 

 

'Cafe > daum.net·annak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사촌계와 벌초  (0) 2009.09.20
상궁  (0) 2009.04.29
안악 사촌계 정회원 대상  (0) 2009.02.25
동현이 돐사진 올립니다.(4)  (0) 2008.12.07
동현이 돐사진 올립니다.(3)  (0) 200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