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가입 하는 순간부터
입으로 보다 글로 대화를 합니다.
물론 오프라인으로 번개나 정모도 있습니다만
바쁜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밀양사람'에 오는 순간부터 글로서 대화합니다,
가끔~
그 대화글 속에서도
곤한 할 때도 생깁니다.
모든병은 입으로 들어 오고
모든 화는 입에서 나간다는 성현들의
말씀이 아니어도 글도 말과 같이 항상 아껴야 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활력소로 멋있고 맛있는 양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등업방에서
등업인사에 곤란한 조그만 시비가 있었습니다.
그분에게
정중히 미안함을 한번 더 표 합니다.
하지만 우리카페에 들어온 이상
고집 피우지말고
쥔장인이 세우신 조그만 규칙을
이행하여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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