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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Cafe/daum.net·wolsan1945

모교방문

by 유리의 세상 2011. 6. 30.

 

 

올해 절반을 마무리 하는 6월도 하루를 남겨놓고

월초 총동창회 회장단(감사.국장)모임 참석위해 한시간 반 전에 밀양도착^

모교를 방문 하였습니다.

 

 

 

 

 

밀양연극촌 !!!

 

새로지은 정면 건물이 회색이라

죄수를 가두는 감옥 같아 조금은 을시년 스럽습니다.

 

 

 

 

 

 

우리사무실은 자물쇠로 잠겨 있어서

안은 들여다 보지 못하구서

 

 

 

 

 

 

 

교문으로 들어가는 길 양쪽에

학창시절에는 개나리가 노오랗게 줄을 서고 있었는데

오늘은 자주색 꽃들이 환영식을 하고 있는듯 !

 

 

 

 

 

 

주차장에는 연극촌 전용 버스 한대

전 손숙장관이 아직도 트레이드 마크인양 ...

 

 

 

 

 

 

교문에서 왼쪽으로 게스트 하우스~

 

 

 

 

 

 

그 건물 뒷편으로 엣날에는 개구멍이 있었는데

지금은 울타리도 사라지고 가산리의 연꽃단지와 이웃하고 있습니다.

 

 

 

 

 

 

 

개화는 아직 멀었는 듯

성급한 몇몇만 바알간 몽우리를 달았습니다.

 

 

 

 

 

가산 저수지를 바라보며....

 

 

 

 

 

 

 

가을이  아직인데

이넘도 좀 성급 하네....

 

 

 

 

 

앞의 조그마한 산이 청운의 허산^

어릴적에는 높은산으로 보였는데...

 

 

 

 

 

다시 시내로 오면서 들린 청운리...

어릴적 멱을 감고 놀았던 갱빈...

 

 

 

 

모내기가 긑난 들녁과 마을회관 사이로

하루해가 늬엇 늬엇 넘어갑니다.

 

 

 

 

 

마을입구의 청운 수목원~

 

모임시간은 아직도 넉넉하지만

약속장소인 시청근처 식당으로 출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