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라 & へ山行
Life & Culture/Humor

"머리가 뚜껑이 열린다는 말 의 유래"

by 유리의 세상 2011. 12. 3.

 

"머리가 뚜껑이 열린다는 말 의 유래"

 

 


~~시아버님 술값은 홋 닷냥..?~~
~~며느리의 술값은 열 닷냥..?~~
 
 
 
 

 
 
 
 
이렇게 소문난 어느 두매 산골에..

"가문에 명예도 있고 동네 채면도 있고 하니.
이제 술좀 자재하는것이.........."

 

 



 
 
 
 
이야기 하는 도중에 술에 만취한 며느리는 그만..
쿨~~쿨~~ 잠이 들었다.
 
 
 
 


 
 
 
그래도 우리집안에 들어와 고생하는 며느리가 안쓰러워
이불을 덮어 주었다.

 

 

 



 
 
 
얼마동안의 시간이 지났을까..?
술에취한 며느리가 쉬~가 마려워
잠결에 요강을 찾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시아버지 대머리의 이마가 눈에 띄었다.
"으~응~~!!요강이 여기에 있었구나.."

 
급한김에 요강을 찾았다는 안도감에
시아버지 이마에 다리를 벌리고 걸터앉아
쉬~~~를 하기 시작한다.

 

 



"왜 이렇게 쉬~가 나가는 것이 시원찬 하냐..?"
엉덩이를 들썩~들썩~하며 중얼거리는 며느리...!!
"내가 요강 뚜껑을 열지않고 볼 일을 보고 있나..?"

 

 

 


첨부이미지
 

며느리 배설물로 머리를 감는 시아버지...!!

칠칠맞은 며느리 때문에.. .

"정말..머리통 뚜껑열리네~~~"
머리짐이 풀풀난다 ㅋㅋㅋ 
 

'Life & Culture > Hum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을 선언한 남친 ㅋㅋㅋㅋ  (0) 2011.12.24
카카오~톡  (0) 2011.12.08
거시기해 미안혀  (0) 2011.10.27
◈자기야 서..? ◈   (0) 2011.10.06
"사투리 일기예보"  (0) 20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