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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의 변 중에서...
직전 지기님께서 저에게 “똘레랑스“라는 튼실한 족쇄를 체워 놓으셨습니다.
세계일등 국민 프랑스 인들의 자존심에 진배 없는 똘레랑스에 대한 글을 카페에 올린바도 있었읍니다만,
우리는 이분법만 존재하는 사회에 살고 있는것 같아 심히 답답 합니다.
左,右, 强,溫, 주류,비주류, 매와 비둘기파들이, 자연의 섭리인 음양, 흑백같이 공존해야 되는것 아닐까요?
생각의 차이일 뿐인 걸로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을 적대시 한다는 것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이라 생각 합니다
상대의 의사를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는 작은 집단이나, 부류, 계층을 막론하고 하나같이 아전인수의 아우성 뿐입니다.
이분법만 낭자한 사회입니다. 용도폐기된듯한, 도덕성과 인간성을 회복하는건 우리 기성세대 책임져야할 과제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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