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위에 영축산이 떠 있는
2013년 3월 24일 일요일 영축산문 앞 ^
일요일이라 산채 비빔 2그릇 주문 하였는데 30분 이상 걸린다 하네 ㅋ
두시가 넘었는데 경기 식당은 장사가 넘 잘 되요 ㅎ
이웃 통도 식당에서 향긋하고 참기름 덤뿍 들어간
산채비빔밥 상궁님 이랑 달게 비우고....
통도사 경내로 진입 서운암으로 곧장 갑니다.
진입하는 차량이 너무 많아 입구에 주차 하고 걸어서 도착한 입구
된장 구입하는 곳
나갈때 3kg 하나 작년과 같은 이만 오천원 입니다.
삼천불전에는 진짜 많은 불상이 진열 되어 있고
여러번 왔었지만 첨으로 봅니다.
앞으로는 서운암 트레이드 마크 된장 독
입구에는 살구나무 꽃
새로 지어진 전각 앞으로도 봄의 소나타 !!!
봄은 스프링으로 용수철의 뜻도 있듯
모든 생명들을 용수철 처럼 땅속에서 튀어나와....
꽉꽉 괴성을 지르며 집으로 가는 공작가족 ^
한동안 봄을 얻는 상궁님 ^
위에 새로 지은 전각은 장경각으로
디귿자 건물 내 6만 대장경이 보관 되어 있습니다.
도자가로 된 대장경 ^
실내는 너무 어두워 iso를 많이 올려서....
도자기 위에 새겨진 대장경
출구 전시실
희고 노란 꽃으로 온사방이 봄속으로~
쑥 삼매경 상궁인 억지로 데불고
작년에 담았던 홍매화 보러 사명암으로
늘 그데로인 사명암
진디밭 위의 어여쁜 홍매화를 올해도 ㅎ
스님 계시면 차한잔 얻어 먹고 가는데....
상궁님은 여기서도 나물캔다고 구석에 쪼그리고 있고
개나리 발견 ^ 4.0 이나 2.8 이나 비스무리 하넹 ^^
일지매
다지매 인강 ㅋㅋㅋ
서너시간 동안 수고하여 가져온 봄 ^^
어제 장거리 명지산 산행에 몸풀기 통도사 서운암을 다녀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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