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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Life & Culture/Letters

움직이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by 유리의 세상 2013. 4. 25.

 


    움직이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몽골수도 울란바토르 근교에 돌궐 제국을 이끈 명장 톤유쿠크 장군의 비문이 있다.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나,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는 살아남을 것이다." 백수의 왕 사자는 배만 부르면 그만이다. 먹는 것이 충족되면 이내 움직임을 중단한다. 그런데 사자는 지금 어디에서 볼 수 있는가?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다. 그러나... 다람쥐, 토끼, 닭, 개 그리고 소들은 끊임없이 생존을 위해 움직인다. 자의든 타의든.... 이들은 아직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움직이길 싫어하고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백수의 사자와 가깝게 되고 많다. 그러나 끊임없이 움직이길 좋아하는 사람은 본인의 일용할 양식은 물론 타인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게 된다. 한마디로 유익을 끼치는 것이다. 인류의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바벨탑을 쌓으려 했던 사람들은 모두 흩어졌고, 끊임없이 자기 재산에 소유보다 분배의 치중하여 움직이는 텐트를 소유한 아브라함은 거부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 받는 비결을 가르쳐준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 소 천님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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