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위양지

 

 

 

 

 

 

 

 

 

[밀양의 노래] 남천강 사랑/ 김태희 (1971)

밀양의 노래 흐르는 강물 따라 풍요하고 넉넉한 인정이 살아 숨쉬는 밀양의 옛 노래 "남천강 사랑" 수많은 추억과 함께 흘러가고 또 다가오는 새로운 날들을 기약하기도 합니다. 남천강 사랑 / 김태희 (1971) / (월견초 작사, 박시춘 작곡) 물새 우는 남천강에 찔레꽃 필 때 두 가슴 열어 놓고 맹세한 님아 그 무슨 잘못으로 나 홀로 두고 흐르는 강물 따라 흐르는 강물 따라 갔단 말 이오 기다려도 아니오는 밀양 로멘스 임은 멀리 떠나가도 남천 강변에 철 따라 꽃은 피네 물새도 우네 돌아올 기약 없는 당신 이지만 돌아올 그날 까지 돌아올 그날 까지 행여나 하고 강 언덕에 홀로 섰는 밀양 로멘스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