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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4년 나들이

내원사 환종주

by 유리의 세상 2014. 3. 31.

   


                    내원사 환종주

                    정족산~주남고개~천성2봉

                                      은수고개~천성1봉~홍룡사

                                 

                 

 

 

              

                      

 

일시: 2014.3.30(일)
날씨: 오전 비 그리고 맑음

o코스:  정족산~대성암~주남고개~천성2봉~은수고개~천성1봉~홍룡사

거리약 19.5 km   
참석: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8시간 3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8:30~13:20 학장→정족산 아래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10:10 들머리

11:24 삼각점

12:15 헬기장

12:42 662봉

13:10 정족산(700m)




13:20~13:45 중식(정족산 아래) - 0:25' -
13:45~15:50 정족산아래→홍룡사 00.0km 0:00' 0.00/km

14:00  대성암

14:50  주남고개

16:12  천성2봉(855m)

16:40  은수고개

17:20  천성1봉(922m)

17:45  화엄벌3거리

18:20  홍룡사

18:40  홍룡폭포



 

홍룡폭포→학장 0.0km 0:00' 0'00"/km

19:00 차량회수

20:00 화명동 추어탕

20:30 학장



종 합(산행) 19.5km 8:20' 2.3 km/hr

 

 

 

 

 

 

 

새벽 눈을 뜨자 핸폰시간 확인 ^

 

다섯시 조금 넘어서 핸폰문자 광수 대장 '산행 진행합니까 ?'

올만에 금정종주 하는 날인데 비가 제법 많이 와서 종주 취소하고~

 

조금 쉬었다 여덟시 반경 내원사 환종주 나서는 동안에도

조금씩 비가 내립니다.

 

 

 

 

 

 

친구와 다름없는 고등학교 한해 후배님과

09:30 양산 ic에서 만나 한대는 홍룡사, 또 한대는 환종주 들머리에 주차~

 

 

 

 

 

 

아래쪽에는 활짝핀 진달래

물폭탄을 맞았는지

 

 

 

 

 

 

물 머금은 진달래 사이로 아래

오토 캠핑장을 만들려는지 부지 조성은 다 된것 같고~

 

 

 

 

 

 

 

 

키 보다도 큰 진달래가 환영하는 산길~

룰루랄라 !

 

 

 

 

 

흐릿한 삼각점 지나고

 

 

 

 

 

 

임도와 산길 번갈아 솥발산으로 !

 

 

 

 

 

 

헬기장을 지나 왼편으로는

솥발산 공원묘지

 

 

 

 

 

 

봄이 오시는 길목~

올 해 봄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벚꽂이 같이 만개 하였으니....

 

 

 

 

 

 

622봉을 지나

 

 

 

 

 

 

정족산 아래에서 늦은 점심 ^^

바로 대성암으로 내려 갑니다.

 

 

 

 

 

 

돌집 원통전 구경하고

 

 

 

 

 

물한잔 그리고 물 보충후

 

 

 

 

 

 

 

만개한 봄꽂과 대화하고

 

 

 

 

 

솥발산 정상석이 여기에도 ^

 

 

 

 

 

다시 정상 궤도 진입위해 임도를 잠간 걸어 올라

주남고개

 

 

 

 

 

 

 

천성2봉으로 향합니다.

 

 

 

 

 

 

지나온 길 배경으로

 

 

 

 

 

 

한장 남기고

 

 

 

 

 

은수고개

 

시간이 어중간하여 탈출 할려해도 이곳도  어중간...

철쭉동산 다음으로 기약 하고 천성1봉으로 올려칩니다.

 

 

 

 

 

 

좌우에는 아직 지뢰가 많은듯

좌우 철망 사이 길을 따라서

 

 

 

 

 

 

구름인지 안개인지 아랫자락은 운무속에서

 

 

 

 

 

 

 

 

필승 !!!

천성산 정상 ~

 

 

 

 

 

 

역광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화엄벌

과연 1000명을 모아 놓고 강연을 하기 충분한 넓이로 보입니다.

 

 

 

 

 

 

 

화엄벌 지나 시간이 어중간하여

홍룡사로 탈출 ~~~미리 차량 하나 주차시켜 놓은 선견지명 ㅋㅋㅋ

 

 

 

 

 

 

 

산위는 봉오리 이지만 아래는 만개한 진달래

그 사이로 하루를 지킨 햇님은 서산으로 ~

 

 

 

 

 

 

 

어두워진 홍룡사 홍룡폭포 앞에서

 

 

 

들머리로 차량 회수하여

 

 

집으로 가는 도중 화명동 추어탕 한그릇 하고

오늘 산행 마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