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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4년 나들이

갈맷길 스토리텔링

by 유리의 세상 2014. 4. 13.





구포는 교통의 중심지


빗님오시는 일요일 

능걸산이나 금정산이라도 한바퀴 할 요량으로 집을 나섰지만

하늘에선 하염 없이 내리는 봄비







구포역 부근 차량 주차하고

삼락동 방향으로 우의 입고 걷기








바닥에는 마지막 벚꽂이 떨어지고

새순과 붉은 꽂대는 가을색 ^












길가에는 붉고 노오란 물먹은 꽂님들


























왔다리 갔다리


멈추지 않는 빗님속으로

사상 해수 온천으로 찜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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