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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수업 한것 같은 백두대간 봉화산에 이어
조금 늦잠을 잔것 같지만
주섬주섬 챙겨서 10시 조금 넘어
쌍두봉을 바라보며 천문사에 도착 하니, 와불은 입구로 옮겨져 있습니다.
배너미골을 바로 통과 배너미고개 직진
지도상 물건넘은 다리건넘으로 ㅋ
배바위 같아 보이고....
합수점을 지나 학심이골 입구로 들어섭니다.
어느곳이 쌍폭인지
많기도한 쌍폭 !!
비룡폭포 오르기전에도 멋진 폭과 소가 즐비합니다.
이곳 저곳 같이 마주담아 보기도 하고
올만에 지리 계곡치기를 하는양
처음 와 본곳이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주위에 있다니...
그렇지만 올해부터 생태보존지역으로 묶여 출입통제구간~
아직 단속을 하지 않아 살째기 둘러 보는 곳 ㅎ
가을의 단풍과 함께라면 더욱 멋질텐데 ^
쌍 폭포 !!
아래로 기어 내려와 몇장 담고 다시 오르고 ~
학소대 폭포방향으로
학소대 폭포에서 여러장 ㅎ
배가 조금 고파 오지만 올라야 할 북봉을 향하여 ~
밀양 까정끌 산악회 시그널 지나
울산 고바우 시그널 따라서~~~
중간에 참외 하나
제법 거센 비알 치고 올라서
전망바위 조금지나 배낭위에 밥상 차리고~
조금은 위험한 암반 밧줄구간 여러번
가지북봉을 향하여
지나온 길 뒤돌아서서
조망바위
가지산을 배경으로 가지북봉 1140m
에휴 숨차네 ㅋ
낙동정맥 가지산
중봉을 배경으로
운문산 뱡향으로
쌀바위 가는 길
쌀바위 물한잔 많이 마시고
운문령으로 탈출할려 하다
일몰 시간이 요즘 일곱시 반경이라 다섯시 넘었지만 예정된 코스로 !
상운산 찍고
지도상 헬기장 4번째 1038봉으로
지룡산 산행시도 날머리 쌍두봉이라
제법 익숙한곳 이곳에서 우회전 하산 합니다.
쌍두봉
아랫쌍두봉 바라보며
밧줄구간도 거뜬히
지도상 671봉
무덤이 정상인데 황용산이라고 하네유 ㅎ
돌탑
원점 한바퀴
수고 하셨습니다.
천문사 7시 넘어서 도착 해가 졌습니다.
전에도 갔었던 시골밥상
한그릇씩 하고 하루산행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