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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1일 한라산 산행 마치고 부산항 연안부두
6시 30분 하선하여 중앙동 1호선 중앙동 역으로 이동
일곱시 반경 종점 노포동역에서 아침먹고 도시락 김밥두개 준비하여
8시경 일행을 만나 8시 10분 발 언양행 직행버스에 오릅니다.
언양 시외버스 터미널 밖 도로버스 정류소에서
울산에서 오는 은편행 318번 버스로 갈아 타고
버스안은 거의 우리가 전세를 놓은듯
들머리 율림마을 앞 9시 45분경 도착하여 바로 산행 출발 ^^
정류소 주변에는 고인돌군이 보호를 받고 있는듯
율림회관에서 단체 샷
마을을 지나 들머리 이동
홍매화는 피었지만 아직 새봄은 저편에서 서서히 오시는지...
쉬엄 쉬엄 오르니
옥녀봉 치술령 갈림길~ 우측으로 20m가면 국수봉 정상석
나라의 원수 국수봉(國讐)에서 국수(國秀)로
다시 지금의 국수(菊秀)로변경된 국수봉
시산제 준비 하시는 님들 잠간 기다리시라 하고
개인 사진도 하나씩 담고 ~
무대같은 나무데크 지나서
우측으로 은을암 방향으로 급경사 내림길로 떨어 집니다.
광명정대 극락전 은을암
박제상의 따님이 새가 되어 들어 갔다는 동굴에서
용몸통울 통해 용머리로 감로수를 ....
무량수님은 108 배 드리고
시멘트 포장길 따라서 서낭재 도착^
우측 치술령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내림길 바로 앞 373봉에서 만찬~
산해 진미가 끝없이 펼쳐지고 알프스님 해꼬지 담금주도 곁들여서 ㅎ
언양424 삼각점 지나 내림길 한참 진행하면
벽진이씨 여은공파 가족묘가 있는 납골당 가로 질러서
전망 바위에서 연화봉 아래로 유적지 근처 조망하고
치술령으로 계속 거리를 좁혀
갈비봉에서도 쉬면서 사진도 담고서
경주 촣을라고 산악회 알림판 방향으로
날머리 법왕사로로 빠질 수 있는 4거리에서 직진
경주에서 주장하는 망부석
박제상의 아내와 두 딸들이 떨어져서 자살 하였다면 이곳이 망부석일 수도....
마지막 봉우리 치술령 도착
정상 주변
박제상의 아내를 기리는 신모사가 있었던 곳
울산에서 주장하는 망부석
음각으로 글자 까지 새겨서 ㅎ
호미지맥으로 직진 잠간 알바후
법왕사로 가는 내림길에서 여근목에 4인의 포즈
법왕사 윗쪽에 있는 33명의 관음상이 있는 성지
법왕사 잠간 둘러보고
박제상 유적지로 시멘트 포장길 따라서
와불전이 있는 암자 지나고
수왕사도 들어 갔다가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1호
치산서원지 박제상 유적지 둘러보고 산행 마감 합니다.
8각정 앞에서 조금 기다려 318번 버스로 언양으로 이동 ^
경주 울산 치술령 산행 마감하고
시장안에 소곰탕 뜨끈하게 한그릇 하고 다시 노포동으로
이틀이나 비워둔 막둥이가 기다리는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