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 외금 마을 도착 !
한참 봄이 내려 앉고 있는 해변의 시골마을^ 들머리를 향해 설설 이동
양계장 주인이 진입을 허용 하지 않아서 다시 마을 아래로 빽 !
떡고개로 향하는 들머리
다도해를 끼고 있는 남해는 어디로 가나 멋진풍경을 접할 수 있고
유난히 붉은색이 짙어 보이는 참꽃
바닥에 저공비행 하는 생강 아자씨 ㅎ
육산에 암릉도 간간히
고도를 조금 올리자 위에는 아직 몽우리 진달래
괴음산 오늘 600m 초반급 산 3개중 첫째봉 괴음산^ 송등산, 호구산과 더불어 '호구산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괴음산입니다.
수려한 경치에 둘러싸여 미나리 향긋한 식도락 점심 ^
송등산으로 갑니다.
왼편으로 한참 돌아 저편에 보이는 호구산
귀비산으로 갈 수 있는 3거리 지나서
바로 앞 송등산을 보며 ^
흑기사님은 먼저 가 버리고 송등산에서
바로 앞으로 다가오는 호구산 왼편 창선도 대방산 너머로 삼천포 화력발전소 그 뒤로는 100 명산, 다음주 산행지 와룡산이 희미하게 누워 있습니다.
오른편으로 염불암으로 빠질 수 있는 길이 여러번 나타나고
설흘산 봉수대로 연락을 취하던 호구산 봉수대
원숭이 산 납산
앵강만 중간쯤 사씨 남정기를 집필한 장소 노도와 죄측으로 금산, 우측으로 설흘산이 잘 조망 되는 곳입니다.
돗틀바위로 가는 길 돗틀바위 너머로 금산
돗틀바위에서 창선도와 와룡산 하산길에서 만나보는 새봄 하산 임도에서 바라보는 돗틀바위 하산완료 남해군에서 세운 서포 김만중 하산주한잔으로 하루 마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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