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환승하여 1호선 종착역 노포동 우리팀 버스는 10 여분전에 떠나고 10여분후 다음 50번 버스 승차
종점 신명초교에 하차 바로 들머리로 이동합니다.
20여분 먼저 도착한 팀은 소류지 둑에서 나물채취중
반갑게 인사하고 둑길 지나 실질적인 들머리로 갑니다.
두어고개 너머서 미타암 삼거리 전에는 몽우리도 없었는데 도화가 예쁘게 단장하고 우리를 맞아 줍니다.
우측으로 법수원 가는 길 따라서
법수원은 출입금지 좌측위로 진행을 하면 전번에 오르지 못하고 되돌아 온 하늘릿지 입구
오늘의 하이라이트 릿지가 모습을 나타냅니다.
전에 오르던 로프는 철거 되고 우리는 우회로 ^
용아릉에 견줄만한 멋진 암릉이 이곳에 있습니다.
높은곳의 석이 버섯을 조금 구하면서
아름다운 모습은 카메라에 담고
손이 잡히지 않는 높은곳에는 석이가 제법 입니다.
조금은 위험하지만 이곳 저곳 사족으로 올라보고 ㅎ
몇구비 오르다 보면
전망이 좋은 바위 아저씨 사이로
자연을 벗삼아 수라상을 펼쳐서....
원래 잔치봉을 거쳐 2봉으로 계획하였지만 일행중 한분이 공군이 이사하고 아직 1봉에 가 보지 못하였다하여
다시 오른 원적봉 기념샷 하고
철쭉제단을 우회길 보다는 좌측봉우리 하나더 접수후
철쭉제단
은수고개로 향합니다.
은수고개에서 1봉으로 !!!
저어기 보이는 2봉
1봉 울타리 입구
휀스가 높다고 상단을 잘라내는 공사중
공군들이 사용하던 연병장은 출입금지 빙돌아 울타리가 새로 만들어졌네요
레이다를 돌리는 시설물은 철거 되었고 정상석 옆 필승은 아직 그데로 ㅎ
화엄늪을 한참 걸어서
홍룡사는 버스 연계가 어려워 지프네골로 용주사로 갑니다.
하산
용주사로 가는 길
신록이 손짓합니다.
두릅보다 더 좋은 옻순도 조금 구하면서
옥류에 세족 아직 온도는 많이 차서 오래 있기는 어렵고
용주사를 지나
오경농장 옆길로
마을 입구에는 봄의 소나타
정류장에서 조금 기다려 12번 버스 탑승하여 범어사에서 1호선 환승, 동래역 하차하니 제법 어두워진 거리
논두렁 추어탕에서 하산식 하고 다음을 기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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