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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5년 나들이

7번 국도 여행(설악 권금성)

by 유리의 세상 2015. 5. 5.





강릉 경포대 오죽헌 둘러보고

 다음 날 정동진 일출 보고 올려 하였지만


너무 시간이 없고 하루해는 빨리 지나 어두워져서 낙산사 앞으로 직진

낙산사는 진입금지 낙산 해수욕장 앞에서 모자가 주전부리 ㅎ








환타지아 찜질방에 가기전

설악동에서 왕갈비로 저녁 요기 하고서 규모가 대단한 찜질방에서 하룻밤







아침 일직 일어나 나들이 준비


소공원 오는 길 대포항에서 잡아온 생대구탕으로 맛나는 아침을 먹고서

설악산 호텔 부근 에 주차하고~








권금성 케이블카 표 파는 곳

아홉시가 조금 안되었는데 10시 20분 티켓 3장 구입






대기줄은 길어 보이고

시간이 남아서 비선대로 트래킹 나섭니다.








큰넘이 유치원 가기도 전


그때 7번국도로 10시간 운전으로 왔을때도 비가 왔었는데...

그 세월의 길이만큼 아들도 자라서 ㅎ







비선대 까지는 걷기 편한 길






큰넘은 걷고 작은넘은 업고 올랐던 그 길







계속 빗님이 오시는 길

대충 케이블카 시간에 맞추어 되돌아 와서







아득한 700 여m 권금성을 순식간에 오르고







상부승강장에서 아래로~

운무는 계속 몰려오고








정상에 오르자 운무는 더 많아져서 조망은 꽝 !!!









그냥 내려 갈까 하다 이왕 왔으니 제법 기다렸는데

이게 왠일 ^^^잠간 황홀한 속살을 보여 주네요 ^^*















10 여분 정도 ㅎ














핸폰 파노라마 ^ 클릭 큰사진






정상에 올라 ^







다시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






상궁님

잠간이지만 볼 수 있어서 3만원 값은 하였구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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