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중 강수량 500m 이하인 사막기후의 몬테레이
우기가 9월 이지만 요즘 가끔 자주 비가 내리고
저녁 숙소에 무지개도 찿아 오시는 계절의 여왕 5월
일하지 않는 토요일 오후
구글 지도에 의지하여 산타 카타니아의 와스테가로~
5월초 이곳으로 온 Mr Lee와 3인이
아포다카에서 약 40분 거리의 이곳에 와서....
설악의 용아릉도 울고 갈 산세
몬테레이의 몬테는 산, 레이는 임금을 뜻 하는 말이라 그런지
몬테레이는 산의 왕국이라 해도 잘 어울리는 말이라 생각 듭니다.
인간이 오르는 황산의 잔도 같은것도 설치 되어 있고
쭈욱 가면 죠니 농장이 나오는가 보네요
차를 타고 진행방향
좌우풍경
우선 우측으로 비포장 팜비치로 가 봅니다.
에게~
문이 닫혔어요 ㅜㅜㅜ
앞과 뒤를 살펴 보다
문이 열려 있는 비리쿠타로 들어 가 봅니다.
어슬픈 애스프파뇰로 물으보니 들어 가도 된다 하고
뒷주머니 무전기를 가진 세뇰
안내까지 해 주네유 ㅎㅎㅎ
공원처럼 휴식 하고 줄길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잘 꾸며져 있습니다.
았싸 !!!
여기도 5월 ?
사시사철 길가에는 꽃인데 ㅎㅎㅎ
멋진산을 배경으로 잡았는데 ㅎ
넓은 초가
우리 회사식구 모두 놀러오면 딱 이겠네...
제라늄은 한국하고 똑 같네
이곳이 원산지 인가 ?
출구로 나와서
가던길 다시 재촉합니다.
우측 턴하여 계속 고고
협곡사이로 들어나는 댐
규모는 제법 큰듯 한데
빗자루 같은 선인장꽃
길가 추차하고 댐으로 오르니
물이 오가는 수로 같은데 지금은 차와 사람이 오갑니다.
반대편
어라 !!! 물이 한방울도 없어요 !!!
바닥과 측벽은 철판으로 되어 있고
가족 나들이 아이들과 세뇨라의 놀이터 ㅎㅎㅎ
다시 나와 높은곳 선인장을 잡았는데
너무 위험 하여 줌으로 노란 꽃 하나 ㅠㅠㅠ
돌아 오는 길
삭막한 사막의 길바닥에 온 가족이 무언가 팔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으면 몸살이 날 정도의 산세인데
더운 날씨속이라 그런지 사이로 난 도로에 차들만 다닐 뿐
산타 카타리나는 이곳의 지명도 되지만
몬테레이 시내로 흐르는 강의 이름도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살띠요를 오가며
가끔 들릴 수 있을것 같네요
비가 와서 하천과 댐에 물이 조금 있을 때 그 때 와야지~~~
설악의 금강굴 보다 더 크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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