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화역 벚꽃 구경차 9시 20분 출발
만남의 광장에서 천주 시루봉 웅산을 거쳐 갈 계획 이었는데
계획을 바꾸어 장복산에서 반대로 진행 하기위해
드림로드 근처 차를 세우고~
출발전
올때는 이 하늘 마루길로 오기로 마음먹고
숲속 나들이 길 종점에서 직등을 합니다.
좌측 계단 들머리로 편백림 속으로 !!
제법 심한 비알을 오르니
데크가 만들어진 평지 같은 피톤치드 많은 길
여기서 좌회전 한참을 걷다 다시 돌아와서 또다시 비알길 직등
전망대에서
진해시 전체가 꽃밭속에 있습니다.
장복산 이정표
동서남북 살펴보고
대전에서 단체로 오신님도 만나고
삼한시대에 장복(長福)이라는 장군이 무예를 익힌 장복산
울긋 불긋 진달래가 격한 환영 인사를 합니다.
덕주봉으로
덕주봉 아직인디
점심시간이 되었네
덕주봉 가는 누리길
저이기 보이네
공룡을 닮았네
걷기도 편하고 진달래도 황홀하고
덕주봉
지나온 길
공룡같은 능선길
바로 아래 안민고개
전구간 따스한 봄의 향기
안민고개 바로 직전 우측 포장길로
드림로드 데크길
전구간 벚꽃눈이 내립니다.
휴게소에서 사과 한쪽 나누어 먹고
한없이 걷는 눈호강 길
터널공사중
바닥은 흰 눈
우측 안민고개에서 많이도 걸어 왔네
진해역도 보이고
덕주봉
데크길 끝
장복터널 방향 우측 턴
하늘마루산길로 접어들어야 하는데
드림로즈를 걷다보니 만나는 아스팔트 ㅠㅠ
반가운 구민회관
대광사 입구 지나서
조각공원으로
조각작품 몇점
원점 차량회수
다리가 제법 얼얼하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