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절 장남도 놀고 나도 백수의 길로 접어들었는데
상궁님만 일하는 날인데 오전근무 하고 퇴근을 하였네~
뒷산으로 갈려 하다가 운수사로 !!
백양터널 입구부터 일방통행으로 이동
많은 불자들이 다녀 가셨는듯 오후 인데도 일방 통행을 하고 있다.
먼저 옛날 대웅전으로
공양은 오후 다섯시 까지~
백양산다녀 오는 시간 충분 하겠다
새로 지은 대웅전 앞 범종각의 종이 올해 11월에 설치가 되는것 같네~
백양산 1.2km 가벼운 발걸음으로
자주 올라왔던곳
부산항과 영도가 비 온 뒤라서 잘 보인다
오륙도 방향 줌
철쭉동산 애진봉
저어기 백양산이 보이는데
파노라마가 잘렸네
공양을 하고 노래자랑이 있다고 하네....
주지스님은 젊게 보이는데~~
16팀이 노래자랑에 출전 하였다고 ㅎ
합창단도 나오고
주지스님의 아코디언과 합창단 앙상블
장성만 아들이라는데 동서대 이사장 아들겸 국회의원 이라 하는데
나는 이름도 모르고 상궁님을 잘 아는것 같다 ^
운동화 신고 그냥 산책을 나온듯~
나훈아 노래 구수하게 한곡 뽑고 들어 가신다 ㅎ
불교대학 43기 모집을 하고 있는데
거의 그 기수별 장기 자랑인듯~
상궁님이 노래를 좋아하니 끝까지 한시간 반동안 관람하고
시상은 보질않고 집으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