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평일인데도 중국 여행을 간다.
일을 하지 않고 이렇게 훌적 떠나는 것이 좋은 일인지....
1인당 122,800원 美친특가라고 하는 상품
과연 이 금액으로 4박 5일 먹고 자고 즐길 수 있을런지
10시 느긋한 시간 제주 항공 스좌장으로
상궁과 함께 하는 여행
모객인원 8명중 늦게 찜 하여 그런지 단체비자는 시간이 없다해서
개인비자로 김해공항 국제선에 도착
사드영향이 이제 다 풀렸는지
8:30분경 도착 하였는데도 긴 줄이 서 있다
아침에 조금 비가 내리더니
09:40분 정도 보딩을 하는데 창가에는 장마가 시작 하는듯
두시간 반정도 비행을 하여 스좌장 석가장에 도착^
가이드를 따라 우선 식당으로 이동
공항근처 초원목도식부... 도호부는 들어 보았는데 ㅎ
단체비자로 오신분 5분 우리부부 합하여 7인상
공항에서 모두투어로 오신분이 있는가 살폈는데 여기서 모두 만나고 ㅎㅎ
현지식인데도 중국과 한시간의 시차
그리고 입국수속등으로 꽤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모두 허겁지겁 달게 비운다
도보로 걷는 민족루를 차량으로 이동
첫 관광지 조운묘에 도착 ^^
초평2년부터 건흥7년 229년 조운이 졸하기 까지 연혁도 잘 정리되어 있다.
삼국지를 여러번 읽어서 그런지 1800 여년전의 일들이 바로 오늘 인듯~
앞에는 군신전
관우 장비가 뒤에 시립을 하고 왼편에 조운 오른쪽에 제갈량
조조에 대한 소개도 있다
좌우에 조운전
뒷편에는 순평후전이 있다
입구에는 좌우 나무조경 용2마리...
그리고 창과 극 이것도 살아있는 나무모형이 들고 있다 ㅎㅎ
여포가 사용하였다고 하는 방천화극도 있는데
모양이 다른곳에 보다는 허술하게 만들어 졌는것 같다.
방천화극(方天畵戟)은 방천극(方天戟)의 일종으로, 양 쪽에 붙어있는 월아(月牙)가 붙어있는 방천극과 달리 한쪽에만 월아가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 삼국 시대의 장수인 여포(呂布)가 사용한 무기로 유명하며, 청룡극(靑龍戟) 또는 극도(戟刀)라고 하기도 한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여포 이외에도 손책(孫策)의 부하인 송겸(宋謙)이나 고정(高定)의 부하인 악환(鄂煥)이 사용하며,
소설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인 여방(呂方)과 곽성(郭盛)이 사용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방천화극 형태의 무기가 나타난 것은 송나라 이후이기 때문에 여포가 이 무기를 실제로 사용했을 리는 없으며,
진수(陳壽)가 기록한 정사 《삼국지》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백과사전 에서 복사--
한 순평후 조운 고리
5호대장군 황충과 마초도 보인다...
밖으로 나오며...
문앞에는 아두를 안고 장비가 있는 장판교로 달려오는 듯한
조운 동상이 있다.
신향으로 약 4시간 반 남으로 이동
잠간 들린 휴게소
가이드는 전준림, 기사는 왕씨 아저씨
지금은 앞유리가 깨끗 하지만 밤에 달려서 날곤충 등으로 더려워졌는데
한번도 청소 하지 않는 게으른 전형적인 중국인인것 같다.
석가장 쪽과 안양의 경계를 넘는다.
익예계로 넘어가는 관문
톨게이트와 검문소가 2중으로 되어져 관문도 2개
신향서점으로 들어서서
내일 첫일정 천계산 방향으로
금원어부 임금님 수랏간을 연상하게 하는 식당이름
시차로 인해 조금 늦은 저녁식사
휘현 도착, 풍상호텔에 짐을 내리고
시골이라 골목은 좁은데 방은 넓고 PC도 있다
아래는 행단보도등 신호대도 없어도
요리조리 사람과 오토바이 차량들이 조화로워 보인다.
밤 마실나가서 아이스 크림도 사먹고
한바퀴 후 다시 호텔로 내일 일정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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