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집현면과 금산면을 돌아보고 오는 도중
사봉면 김*홍님 1000평 고추 밭에 들렀다
진주 박람회에 오신분이고 인천에서 귀농한 젊은이이다
1000형에 23억원 귀농자금을 빌렸고 시설비도 만만잖게 들어간것 같다.
트리코마 수화제와 BFB 푸로지어등의 액비로 한번에 20~25만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위 곰팡이 하르지아늄은 우리 흙토의 10개 성분중 1개이라고 설명 하였지만
1년전 귀농하여 샘플사용후 검정된 것이라 바꿀 수 없다고 한다.
집현면으로 가기전 문산읍의 우*복님의 홍초밭
ㄱ길가여서 화장실도 빌릴겸 집으로 들어가서 카타로그 드리소 왔는데
오늘 일요일 전화가 와서 사장님 산청가는길에 회장님과 같이 방문 하였다.
연작장애가 와서 가장자리 고추들의 잎들이 갈황이 오고 잘 자라지 않고 있다.
중간부분은 제법 실하다.
9월15일 정식하여 두달포정도 되었고
내일 처방전을 만들어 화요일 방문하여야겠다
산청사장님 어머님댁에 들러 어머님 모시고 같이 식사를 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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