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계단
한 발걸음 발걸음이 부처님의 가피로 이어지길 발원합니다. 모든 불자님들의 마음에 지혜가 생기고 마음 또한 평온해지어 집착하기보다는 부처님의 지혜를 배우고 지니시어 나를 돌아보는 시간. 가장 행복한 나를 만드는 시간.. 되시길 발원합니다. 108 계단에 새겨진 글귀는 주지 범일스님께서 불교대학 수업 중 들려주신 꼭 필요한 생활법문을 요약해 놓은 글입니다
상궁님 산에 가자고 조른다.
토자에 합천 황매산 대기로 신청하였으나 자리를 잡지 못하였고
토요일 일를 하고 일요일 애진봉으로 가 본다,
108 계단 지나면 애진봉까지 돌계단이 이어진다.
설악의 오색코스보다는 길이는 짧지만 비알은 견줄 만한 돌계단을 한번 쉬고 오른다.
부산진 사랑 애진봉
사상에서도 오를 수 있는데 애사봉으로는 못부르나 ㅎ
시내 벙향으로 이파트가 우후죽순으로 많이 솟아 있다.
온 김에 백양산 찍고 백 한다.
정상에서 이번에 큰처남 이사한 레이카운티도 축구장 옆으로 잘 보인다.
27일부터 일본은 골든위크가 시작되었다는데
일본인 관광객이 줄지어 많이 오셨다.
원점산행 마감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