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레입니다.
카페의 게시판 이름을 대대적으로 바꿀때 카페지기라면 다 한번씩은 고민하셨을꺼에요.
어떻게 해야 보기 좋게 게시판이름을 꾸밀 수 있을까? 라면서 말이지요.
♧_그림판_♧카페에서 아주 손쉬운 게시판 이뿌게 꾸미는 노하우를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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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카페 : ♧_그림판_♧ (http://cafe.daum.net/rmfvks)
● 카페소개 : 그림판강좌가 가장많은 그림판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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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은 카페의 좌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멋진 스킨, 멋진 주인백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가장 많이 읽히고 불리는건
게시판 이름이기 때문에 게시판이름을 멋지게 만드는 것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카리모 게시판을 살펴보겠습니다^^
위와 같은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시판의 글자수를 딱딱 맞추는 카페가 있는가 하면 카리모처럼 그렇지 않은 카페도 있습니다.
글자수를 맞추지 않게 되면 딱딱한 느낌보다는 부드럽고 뭔가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게됩니다^^
또한 글자수를 억지로 맞추기 위해 게시판이름을 이상하게 변경할 필요도 없지요.
그럼.. 좀더 살펴보도록 할까요?
이미지가 너무 길어졌네요. 어쨌든~^^
카리모는 위와 같이 메뉴그룹, 그룹에 속해있는 게시판, 구분선 또다시 메뉴그룹, 게시판…
이와 같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그룹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게시판을 정렬할때 편리하며 그룹안의 게시판성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중복 문의글'게시판처럼 어느 한 게시판에 속해있는 게시판은
들여쓰기 기능을 사용하면 보다 깔끔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밑에 있는 '운영공간'이라는 그룹을 살펴볼까요?
운영공간 그룹은 그룹접기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사용하지 않는 게시판이나 카페도우미들만 보는 게시판 같은 경우는
메뉴그룹 접기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이번엔 장미가족 태그교실의 게시판 이름도 살펴보겠습니다.
살짝 몰래 캡쳐해왔습니다..ㅋㅋ
자~ 위와 같이 생겼네요. 카리모와는 달리 글자수를 딱딱 맞춘 모습이 보입니다.
글자수를 맞춘 경우 가장 큰 장점은 깔끔해 보인다는 점이지요.
하지만 글자수를 맞추기 위해선 머리를 열심히 굴려야 하죠...ㅠㅠ
장미가족의 태그교실 같은 경우는 구분선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위와 같이 메뉴그룹이 구분선의 기능을 겸하고 있기 때문이죠. ^^
마지막으로 제 카페를 살펴보겠습니다.
ㄱ+한자를 누르시고 1번을 누르시면 " "이와 같은 공백이 생기는데 이를 이용해서
게시판이름의 끝을 맞춘 경우입니다.
게시판이름의 끝을 맞춘 경우 글자수가 맞지 않더라도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카리모의 경우 메뉴그룹 하나당 구분선하나.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의 경우엔 메뉴그룹 하나당 구분선을 여러개 사용하여보았습니다.^^
아까와는 또 다른 느낌이 나네요.
몇년 전만 해도 게시판이름에 요란한 특수문자나 이모티콘을 넣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
지금도 특수문자를 넣어 꾸미는 카페가 많지만 전에 비하면 많이 얌전해졌달까요..^^
아무래도 보기에 깔끔하고 정돈되게 꾸미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같은 공지사항 게시판이라도 장미가족의 태그교실처럼 '장미네소식' 과 같이 이름을 정할 수 있고
출석체크 게시판도 '카리모 출석부'와 같이 이름을 정할 수 있죠^^
이제 머릿속으로 게시판이름들이 그려지시나요?
각자 카페의 개성을 살려 멋~지게 게시판 이름을 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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