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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Life & Culture/Letters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

by 유리의 세상 2008. 10. 31.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

 



    *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 가을은 ...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황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여기저기... 형형색색 곱게물든 가을의 향연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먼 훗날 ... 다가 올 내인생의 가을 어떤 모습일까 어떤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을까 내 인생의 절반..... 이제까지의 길은... 눈이 시리도록 푸른길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조금씩 노을 빛으로 물들어 가는길... 철없고 서툴러 연신 넘어지고 깨어졌던 지난 세월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