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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Culture/Common Sense

미 대통령 당선자 버럭 오바마의 인생역경

by 유리의 세상 2008. 11. 6.

 

 

 

 

 

미 대통령 당선자 버럭 오바마의 인생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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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 특히 한국인들이 오바마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혹은 흑인정도에 불과하다.

 

필자 역시 오바마에 대해 알기전에는 단순히 최초 흑인 대선후보라고만 알아왔다.

 

하지만, 지금 부터 TIME 지의 내용을 토대로 하여 오바마의 가족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다.

 

1.  그의 어머니

 

많은 사람들이 오바마가 흑인이니깐 그의 어머니도 역시 흑인일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백인이다.

 

Stanley Ann Dun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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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미인임을 알수가 있다.

 

그의 외가쪽의 삶을 보자면 그녀는 1942년 가구 세일즈맨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의 때문에

 

그녀는 캔자스에서 캘리포니아로 다시 텍사스로 워싱턴주로 이사를 다녔다.

 

그녀는 워싱턴주에서 고등학교 학창시절동안 월반수업을 받았고, 철학교육을 받았다.

 

그녀의 친구의 말을 빌자면,

 

그녀는 매우 지적이며, 현실에 매우 관심을 많이 가진 학생이었다.

 

그녀는 시카고대학교에 합격했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가 너무 어렸기에 그곳으로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녀의 가족은 하와이로 갔다.

 

그리고 그녀는 하와이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그곳에서

 

오바마의 아버지인 barack obama sr. 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그를 러시아어 수업에서 만났다.

 

오바마의 아버지는 항상 학생들을 이끌었으며,

 

베트남전쟁에 비판적이었고, 토론을 즐겨했었다.

 

당시 하와이에서 흑인들의 비중이 매우 낮았기에 이들의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는 않았다.

 

 그녀가 18세 되던 해에 barack obama sr. 와 결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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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머니의 이혼과 재혼

 

오바마가 거의 1살이 되었을 무렵 그의 아버지 barack obama sr. 는 그들을 남겨두고 하버드 대학교에 박사학위과정을

 

공부하러 떠났다.

 

오바마의 가족들은 그를 붙잡으려 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더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해 떠났다.

 

그도 그럴것이 그의 아버지는 케냐의 국비유학생이었으며, 고국으로 돌아가 고국을 위해 일해야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었고, .그가 오바마의 어머니와 결혼전에 이미 케냐에서 결혼을 한  상태였다

 

결국 오바마의 어머니는 그를 따라가지 않기로 했고,

 

그들은 얼마뒤에 이혼하게 되었다.

 

이혼후 오바마의 어머니는 힘들 나날들을 보내야 했다.

 

그녀는 그녀의 아들을 키우기 위해 돈을 빌리고, 오바마를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오바마가 거의 2살이 되었을 무렵 그녀의 어머니는 학교로 다시 돌아왔다.

 

돈은 여전히 부족했고, 그녀는 식권을 모으고, 그녀의 부모님은 오바마를 돌보았다.

 

 그러던 도중 그녀는 또다른 외국인 학생을 만나게 되었다.

 

lolo soetoro ,

 

하와이 대학교에서 만나게 된 인도네시아 유학생이었다.

 

lolo는 그녀의 아버지와 체스를 즐겼으며, 오바마와 레슬링도 하였다.

 

마침내 1967년 그는 그녀에게 청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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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를 따라 인도네시아로 가게 된다.

 

lolo의 집은 자카르타의 외곽에 있었으며,

 

전기도 없었고, 거리는 포장되지 않았다.

 

오바마는 그곳에서 카톨릭계 학교에 입학을 했다.

 

그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원주민들에게도 인기가 있었으며,

 

그들과 어울리며 지냈다.  

 

그의 새로운 아버지 lolo는 미국 석유회사에서 일했으며,

 

그의 어머니는 미국대사관에서 영어을 가르쳤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들이 살고 있는 국가였지만, 오바마의 가정은 비종교적이었다.

 

오바마의 말을 따르면, 그녀의 어머니는 항상 종교에 회의적이었으며,

 

그 역시 그러했다고 한다.

 

오바마의 어머니는 오바마가 10살 되던 해에 그를 하와이의 친정으로 보내 그곳에서 교육을 받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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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뒤에 그녀의 어머니 역시 그를 따라 하와이로 왔으며, 하와이 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을 등록했다.

 

lolo 역시 하와이를 자주 방문했지만, 그들은 결코 오래 있지 못했다.

 

그들은 마침내 이혼을 하게 되었다.

 

 

3. 그 후의 삶

 

그 후 그녀는  다시 인도네시아로 돌아와 인류학을 공부했고,

 

후에 그녀는 인도네시아의 가난한 자들을 도우며 살았다.

 

또한 그녀는 가난한 자들을 위한 단체에서 일했다.

 

그녀는 미국에 있는 오바마와는 멀리떨어진 곳에서

 

친구의 빈 아파트에서 지냈다.

 

1992년 오바마의 어머니는 마침내 그녀의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러나 1994년 가을 극심한 위장 통증에

 

병원에 가본 결과 자궁암으로 판명되었고,

 

몇달 후 그녀는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오바마의  일생 중  가장 큰 잘못은 그의 어머니 임종시 곁에 있지 못했다는 것이다.

 

      (웹 서핑에서 가져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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