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의 지역 현 명칭
장사(長沙) : 현 호남성 임상시(臨湘市) 197년 손견이 구성의 반란을 평정한 후 태수가 됨. 나중에 한현이 담당함.
장안(長安) : 현 섬서성 서안시(西安市) 고조 유방이 서한을 건립한 수도. 211년 위수지전중 마초와 조조가 여기서 겨룸.
진류(陳留) : 현 하남성 진류진 이 곳은 교통이 발달하고, 인재, 물자가 집중되는 요지임. 189년 조조가 여기서 기병하고, 동탁의 격문을 반포함.
복양(濮陽) : 현 하남성 복양시 수운과 교통이 상당히 발달하여, 상업,전략요충지. 194년 조조와 여포가 여기서 사수전을 벌임.
낙양(洛陽) : 현 하남성 낙양시 광무제 유수가 장안에서 천도한 후 동한의 수도가 되어 번성함. 220년 조비가 즉위한 후 위나라의 수도가 됨.
계(薊) : 현 하북성 계현 유주목 유우의 거점. 유우는 회유정책을 써서 오환족과 화목하게 지내려고 함.
계양(桂陽) : 현 호남성 계양현 조범이 태수를 지냄. 조범은 조운으로 하여금 그의 형수를 취하게 하려 하였음 조운은 오히려 화를 내고 받아들이지 않음.
건녕(建寧) : 현 운남성 곡정시(曲靖市) 촉국의 이회의 출신지. 225년, 이회가 옹개의 반란을 평정. 229년 이회는 태수가 되고, 선정을 베품
건업(建業) : 현 강소성 남경시(南京市) (원래 명칭은 말릉이죠.) 212년, 손권이 장굉의 유언을 받아 오나라를 건업에 세움.
남피(南皮) : 현 하북성 남피현 (삼국지8에서는 발해로 나옵니다) 발해군의 중심도시. 원소의 거점. 204년 원담이 이곳으로 도망쳐 오고 조조와 전쟁이 일어남.
성도(成都) : 현 사천성 성도시 214년 유비가 유장을 항복시킨 후 이 곳을 근거지로 삼음 221년 유비가 즉위하고 촉한의 수도가 됨.
천수(天水) : 현 감숙성 천수시 촉한명장 강유의 출생지. 제갈량의 제1차북벌시 묘계를 써서 강유를 투항하게 함.
여강(廬江) : 현 안휘성 여강현 조조가 서주성을 도륙할 때, 많은 백성이 이 곳으로 도망쳐옴. 적벽대전 후, 백성들은 대거 강남으로 이주함.
시상(柴桑) : 현 강서성 구강시(九江市) 동오의 수군기지. 주유는 이 곳에서 수군을 훈련시킴 적벽대전시 손권이 이 곳에 주둔함. 조조의 "회렵강동"의 서신을 받은 곳.
운남(雲南) : 현 운남성 곤명시(昆明市) (삼국지7부터 운남은 계속 등장합니다. 맹획의 본거지죠.) 반란이 끊이지 않고, 제갈량의 남정후에 비로소 촉국에 투항함. 나중에 여개가 태수를 지내면서 통치함.
회계(會稽) : 현 절강성 소흥시(紹興市) 양주남부의 대도시. 왕랑이 태수를 지냄. 나중에 손책이 진압 (중앙정부에서 파견된 태수 왕랑을 몰아냈는데 진압이라는 표현은 좀.. ^^;)
하비(下邳) : 현 강소성 수녕현(睢寧縣) 사수와 기수가 둘러싸고 있는 서주의 요충지. 198년 조조가 수공을 이용하여 여포를 최종적으로 섬멸함.
한중(漢中) : 현 섬서성 한중시 도교 오두미교의 중심지. 215년 조조가 장로의 수중에서 획득, 그러나 219년 유비에게 빼앗김.
영릉(零陵) : 현 호남성 영릉시 유도가 태수를 역임함. 208년 유비가 격파함.
북해(北海) : 현 산동성 유방시(濰坊市) 공융이 태수를 지내면서 황건적을 막음. 관도대전 전에는 원담이 통치함.
북평(北平) : 현 요녕성 능원시(凌源市) 공손찬의 치소가 있는 곳. 어양의 염철의 이익을 이용하여 상업도시로 발전함.
영안(永安) : 현 사천선 봉절현(奉節縣) 222년 이릉전투에서 대패한 유비가 백제성으로 도피함. 이후 이름을 영안으로 바꿈. 223년 유비가 여기서 사망함.
완(宛) : 현 하남성 남양시(南陽市) 장수의 거점. 197년, 장수가 조조를 기습하여, 전위, 조앙, 조안민이 모두 전사.
여남(汝南) : 현 하남성 채현(蔡縣) 200년 관도작전기간동안 유비는 원소에서 벗어나 유벽과 이곳에서 활동 조조의 후방을 기습공격하고 괴롭힘. 201년 조조가 함락시킴.
양평(襄平) : 현 요녕성 요양시(遼陽市) (삼국지7에서는 요동으로 나옵니다) 동탁이 공손도를 태수로 임명한 이래 238년까지 모두 공손씨가 관리.
상용(上庸) : 현 호북성 죽산현(竹山縣) 유비가 한중왕에 즉위한 후, 유봉과 맹달로 하여금 이 곳을 공격하게 함. 나중에 관우가 맥성에서 힘들게 수비하면서 유봉등에게 구원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함. (삼국지6에선 등장하지 않습니다. 삼6 지도로는 한중과 영안 사이. 삼국지9에선 서성으로 나와요)
양양(襄陽) : 현 호북성 양번시(襄樊市) 일찌기 유표의 거점. 208년부터 조조에 귀속. 219년, 조인이 번성을 사수. 관우의 수공을 막아냄.
수춘(壽春) : 현 안휘성 수현(壽縣) 남양을 빠져나온 원술이 이 곳을 거점으로 삼음. 197년 원술이 황제를 참칭하고 이 곳을 도읍으로 정함.
허창(許昌) : 현 하남성 허창시 원명은 허(許). 196년 9월, 조조가 낙양에서 헌제를 데리고 이곳으로 천도. 221년 1월, 조비가 이곳의 이름을 허창으로 변경함.
오(吳) : 현 강소성 소주시(蘇州市) 산월족의 엄백호가 이곳을 점거함. 196년 손권에 격파당함. 이후 212년까지 손씨의 도성이 됨.
안정(安定) : 현 감숙성 진원현(鎭原縣) 211년, 마초가 위수전에서 패배후 이곳으로 도망쳐옴. 후에 추격받아 기성으로 도망.
평원(平原) : 현 산동성 평원현 기주와 청주, 서주에 연접한 요지. 일찌기 유비, 원담등의 통치를 받음. 나중에 조식이 이곳의 후로 봉해짐.
강릉(江陵) : 현 호북성 형주시(荊州市) 유표가 양식물자를 쌓아둔 군사기지. 208년, 주유가 여기서 조인과 대전시 화살을 맞고 낙마함.
강하(江夏) : 현 호북성 운몽현(雲夢縣) 유표 휘하장군 황조가 태수를 지냄. 황조는 여러번 손책의 맹공을 견뎌냄. 그러나 208년에 전사.
강주(江州) : 현 중경시 파군의 중심도시. 226년 촉국의 중도호 이엄이 이곳을 지킴. 이곳의 수운의 편리함을 이용하여 강대한 성지로 건설함.
업(鄴) : 현 하북성 임장현(臨漳縣) 기주의 가장 부유한 도시. 191년 원소가 한복의 수중에서 이 땅을 빼앗음. 204년 조조가 심배를 대파하고 취득함.
무릉(武陵) : 현 호남성 상덕시(常德市) 김선(금선)이 태수를 지냄. 208년 유비가 함락시킴.
무위(武威) : 현 감숙성 무위시 (삼국지9부터 계속 등장한 듯 합니다) 양주서부에 위치. 토호반란이 빈번하여 장기는 조비의 명의 받아, 이곳의 반란을 평정.
소패(小沛) : 현 강소성 패현(沛縣) 서주의 서방에 대한 최전선기지. 서주쟁탈전 중, 여포와 유비가 이곳에서 크게 싸우고, 조조도 가담함.
재동(梓潼) : 현 사천성 재동현 (자동으로 쓰입니다. 삼국지3에서는 재동이었다고 기억이 나는 듯 한데;) 한중과 성도에 연접한 요충지. 유비가 촉에 들어간 후 군으로 승격 뇌준(듣도 보도 못한 장수로군요;;)이 태수로 임명되어 이곳을 지킴.
진양(晋陽) : 현 산서성 태원시(太原市) 황건적의 난 후, 흑산적 장연이 점거. 205년 조조에 투항.
신야(新野) : 현 하남성 신야현 201-208년 사이에, 유비가 유표의 요청으로 이곳에 주둔. 삼고초려를 거쳐 제갈량을 모셔내 군사로 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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