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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Music/Foreign Movie

[스크랩] The Crying Game OST (1992)Crying Game -Culture Club

by 유리의 세상 2008. 12. 9.

 

 

 

감독 : 닐 조단 (1992)

출연 : 스티븐 레아, 포레스트 휘태커,

아드리안 던바, 제이 데이비슨, 미란다 리차드슨

 

  

 

The Crying Game - Culture Club  

 

I know all there is to know about the crying game
I've had my share of the crying game
First there are kisses, then there are sighs
And then before you know where you are
You're sayin' goodbye
One day soon I'm gonna tell the moon about the crying game
And if he knows maybe he'll explain
Why there are heartaches, why there are tears
And what to do to stop feeling blue
When love disappears

I know all there is to know about the crying game
I've had my share of the crying game
First there are kisses, then there are sighs
And then before you know where you are
You're sayin' goodbye

Don't want no more of the crying game
Don't want no more of the crying game
Don't want no more of the crying game
Don't want no more of the crying game

 

 

 

 

 미 소년과 같은 제이 데이비슨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동성애를 다룬 영화이다

 

타임지는 “있는 그대로의 휴머니티를 전해주고 있는 명작”이라고 평했다.

 직접 각본을 쓴 닐 조단 감독은 199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그외 1993년 유럽 필름 아카데미에서 올해의 영화 공로상(European Achievement of the Year),

1992년 LA 필름 비평가 협회(LA Films Critics Association)와

1993년 인디펜던트 스피릿(Independent Spirit)에서 외국영화상(Best Foreign Film)을 수상했으며,

 1992년 뉴욕 영화 평론가 서클(New York Films Critics Circle)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대부분의 영화사들은 이 영화의 복선을 일반 관객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제작을 거절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관객들은 이 때문에 이 영화를 더 보게 되었다.

또 제작 과정에서 매우 적은 예산으로 시작되어 영화 제작을 마무리 될 시점에서는

제작비가 거의 바닥 날 정도였다고 한다.

영화의 타이틀은 60년대 영국 팝송 제목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written by 홍성진

 

 

 
닐 조단의 <크라잉 게임>은 정치적 스릴러로 시작하여 애절한 사랑이야기로 끝을 맺는.

한마디로 영화 중간에 장르가 360도 변해버리는 영화다.

그런데 대단한 건 완전히 장르가 바뀌는데도 불구하고 씁쓸/비참한 영화의

 분위기는 바뀌지 않는다.또한 줄거리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흘러간다.
<크라잉 게임>은 그러나 역시 동성애가 들어가서인지 아카데미의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는 되었으나 오직 각본상만 탔고.

 뉴욕 비평가상과 영국 아카데미에서도 수상하였다.

 

주제곡을 부른 Culture Club 의vocal(Boy George )또한 동성애자 이며

크라잉 게임" 은 IRA의 전투 암호명이라고한다

 

 

Crying Game -Culture Club

출처 : 홍이 Atelier
글쓴이 : 홍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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