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렁에서 건진 내딸
(My Daughter Saved from Mire, 1984)
감독 이미례
출연 남궁원, 김진아, 김인문, 변선이
모범생인 16살의 소녀 유리는 어느날 집을 가출하여 학교에서 징계를 받는데,
부모들은 딸의 탈선이유가 준이라는 비행소년과의 관계때문이라고 단정한다.
그러나 준과 유리는 순수한 우정을 지닌 친구이고 준은
사회의 폭력집단으로부터 유리와 친구들을 보호한다
어머니를 괴롭히는 정부를 칼로 찌른 준은 유리, 친구들과 함께
자신들만의 꿈이 있는 섬을 찾아 떠나는데,
아무도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 주지 않는 것에 자포자기한 그들이 모든것을 포기하려 할 때,
준은 죽음을 당하고 남은 이들은 비로소 부모와 화해하게 된다.
방황하는 청소년을 그렸다. 이 작품을 연출한 이미례 감독은
당시 충무로의 유일한 여성감독으로
관심을 받았지만 정작 영화자체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별인줄 알았어요 - 장덕
영화 음악은 장덕이 맡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ost 정보가 없어서..
그녀의 곡 중에
걍~제가 좋아하는곡 으로 올립니다~~~
출처 : 홍이 Atelier
글쓴이 : 홍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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