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촬영요령

 

 

풍경사진 촬영요령

 

 

풍경 사진 촬영요령  .. 1. 풍경 사진의 착안점 자연이 만드는 물체의 형태미이고 빛이 짜내는 명암, 농담의 계조의 아름다움이며 이들이 풍기는 오묘한 정취와 암시인 것이다. 형태의 아름다움에 끌려 빛의 계조를 소흘리 하면 박력과 입체감이 없는 평범한 사진이 되고만다. 그러므로 항상 명암의 대조에 흥미를 가지고 찍는것이 바람직 하다. 2. 구 도 구도를 미리 정해진 법칙에서 출발 해서는 안되며 앞으로도 구도의 원칙은 항상 이렇게 해야 한다는것은 아니고 참고고 있다는 것만 알아두면 좋겠다. 왜냐하면 구도에 지나친 욕심을 갖는다면 내용이 없는 평범한 사진이 될 수 도 있다. 황금 비율 : 화상의 크기가 가로 세로 약 1.618 : 1일 때 가장 시각 효과가 좋다. 황금 분할 : 가장 안정된 구도로서 화상내에 가로 세로 각각 1/3로 나누어서 2개씩의 선을 긋는다. 그 만나는 4개의 지점이나 분할선을 말한다. 촬영에 있어서 주요 지점(포인트)을 황금 분할선(또는 만나는지점)에 되도록 위치해서 안정 구도를 잡는 것이 좋다. 3. 화면의 단순화 주제를 강조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 하기 위해서는 될 수 있는한 단순화되고 간결하며 명료하고, 또한 통일되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 4. 액센트 화면의 단순화는 자칫 잘못하면 사진을 단조롭게 만들기 쉽다. 이 단조로움을 깨고 화면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체의 인상을 강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5. 원근감 풍경 사진에서 원경, 중경, 근경을 적당히 넣어 원근감을 나타내므로서 화면의 깊이를 보이게 할수 있다. 6. 카메라 앵글 카메라 앵글에 따라 사진의 내용을 바꿀 수 있으므로 앵글을 잘 이용하여 박력있고 동감있는 사진을 만들어 보자. 앙각 촬영을 하면 화면에 약동감을 낳게하고 부감 촬영을 하면 안정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7. 광 선 칼라 사진은 색체를 생명으로 하고 흑백 사진은 빛을 생명으로 한다. 명암, 농담의 계조가 곧 사진에서의 톤인 것이다. 광선의 상태, 위치를 적절히 사용하여 입체적이고 자신감있는 사진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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