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상고대, 대둔산과 굼뱅이
간략한 사진, 동영상 산행기 입니다.
함께간 날:2009.2.15
함께간 분:굼뱅이 club 19 명
함께간 곳:대둔산(大屯山·878.9m)
함께한날씨 :운무속의 겨울날씨
함께한안내 : 아래 안내도 (아래그림의 오른쪽 부분과 정상 한 바퀴)
함께간시간:점심포함 4시간30분
함께간거리: 약 km
함께 머무른 곳: 배티제→삼거리이정표→칠성봉→대둔산(마천대)→
삼선계단 → 구름다리→공영주차장
머문시간. 거리 생략합니다.
올 들어 계속한 산행에
한번쯤 쉬어 볼라고 하는차 굼뱅이 대둔산이
미달이 아빠(?)인지라 꼬리답니다.
언제나처럼 새벽밥 상궁님께 김치찌게 도우미 활약으로
06:38분 서면 아이언 시티 도착 !
벌써 나오신 회장님 뵙습니다.
오늘의 목표 마천대 개척탑입니다.
10:30 배티제 모습입니다.
바로이어지는 경사 60~70도 깔딱고개
우리님들 극기 훈련따로없다고 한마디씩 !!!
대둔산은 금강산의 아름다움을 빼닮았다는
수많은 소금강(小金剛)들 가운데서도
가장 금강산 같은 산이라 소개되어 있습니다.
대둔산 기암봉들의 위세와 아름다움은 그만큼 빼어나고
이미 73년에 전북 완주쪽은 도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충남도 80년에 이 산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쉬엄 쉬엄 도착한 낙조대의
낙조산장
오늘은 인물생략, 깜찍이님(?)준비한
그야말로 깜찍한 라면과 노오란 계란 집을 봅니다.
낙조대에서 갑자기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손끝은 떨어질 듯 오늘의 하이라이트 !
마천대까지의 상고대는
굼뱅이의 대둔산 나들이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마천대에서는
그야말로 이십년 산행길에 첨보는
아름다운 운무와 상고대의 극치를 감상합니다.
마천대에서도 제일높은곳의 동양님
굼뱅이를 만날 수 있게 해주신 소유님과 산님들 !!
마천대를 내려와 케이블카 타는곳의
전망대 같은 넓직한 공간의
멋진 주위 풍경은 동영상으로
케이블카 안에서도 한컷합니다. 하산길 회장님 화이바님 19공탄 재미있는 내기와 홍삼 짬뽕하산주를 같이한 써비스 만점 !! 아리랑 식당 !!! 그리고 안산 즐산을 도우시는 굿 타임 28인 리무진 김태영 사장님 감사합니다. 장군봉, 왕관봉, 칠성봉, 쌍칼바위 등 금강산을 연상시키는 수많은 기암봉들이 완주쪽 사면에 밀집해 있는 대둔산 !!! 그 수많은 기암봉 사이로, 상고대와 함께한 대둔산 은 산중턱까지 놓인 케이블카와 기암봉 간 구름다리는 환상적인 산행으로 기억에 남을 멋있는 하루 였습니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같이한 산우님 감사합니다. 특히.이곳 굼뱅이를 만나게 하여주신 소유님께 고마움의 뜻을 보태면서 오늘은 이만 접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へ山行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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