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진달래~사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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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시: 2011.1.14(금) 18:00~1.16(일) 12:30
o 날씨: 흐리고 눈
o 코스:성판악~진달래 대피소~사라오름~성판악
o 거리:약16km
o 참석: 부산벽산산악회 횐님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4시간 55분
시 각 | 구 간 | 거 리 | 시 간 | 속 도 | ||
18:00~07:00 | 연안부두→성판악 휴게소 | 12.0km | 4:20 | 고속도로 &국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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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15:00 | 중식 (성판악 휴게소 버스) | - | (0:20) | - | ||
13:30~17:40 | 성판악 휴게소→사모아 모텔 | 0.0km | 0:00' | 0.00/km | ||
| ||||||
11:00~12:30 | 제주공항 →학장 | 0.0km | 0:00' | 0'00"/km | ||
| ||||||
종 합(산행) | 16.0km | 04:55' | 0.00/km |
작년 년말 한라산 동봉 도전 실패이후
21일, 3주만에 같은 코스 같은 일정으로
벽산산악회와 함께 ^
설봉호 오르기전 단출 하지만 단체로 ㅎ
VIP특실 룸이지만 7인이 투숙~
준비한 술과 안주 김밥으로 저녁 해결하고
젤 첫번째로 침대에 올라 초저녁부터 꿈나라로 ^
여섯시 하선하여 조식
해장국집 2층 전경입니다.
전과 마찬가지로 눈은 내리는데
다른게 있다면 오늘이
96년만에 젤 추운 겨울 날씨라고 하는데...
성판악을 지나 제일 처음 만난 대피소도
전과 마찬가지로 하얀 모자를 쓰고서 ^
내리는 눈으로 백록담을 보기는 욕심 같은데...
하지만 1950미터를 한발 한발 오르며 ^
사라오름은 하산시 보기로 하고
진달래 대피소로 직진 !
진달래 대피소는 추위로 눈도 뜨지 못할지경으로
세찬 칼바람으로 살을 에이고
덕분으로 아름다운 상고대는 열렸는데
새로 구입한 EOS 550D로 멋있는 장면을 담아야 하는데
흐린 날씨 눈보라로 다 담기는 어렵습니다.
대설주의보로 더 이상 앞길은 막히고
또다시 하산.....
사라오름으로 다시 내려오는 길^
1미터 이상의 표지판도 추운듯
하얀 솜 이불 속으로 파고 드는듯 ㅎ
다시 사라오름으로~
강풍과 함께 눈앞은 너무 흐리고
사진은 12월 담았던 것중 한장
다시 성판악으로 ~
모자도 눈썹에도 머리카락에도 백설은 내리고...
5미터가 넘는 파도로 뱃길은 막히고
담이 일요일 이라 올레 7구간 트레킹 예정으로
숙소에 배낭을 내리고~
바로 이웃수산물 시장~
싱싱한 횟감도 둘러보고
소라 회 구입하여 흑돼지 집으로 ~
다음날 더 추워진 날씨로 올레는 꿈도 못꾸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대기석 구입후
천신만고 비지니스석으로 제주 탈출 합니다.
언젠가는 동봉에 오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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