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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Life & Culture/Humor

잘꼿아야 소리가 나지요? ㅎㅎㅎ

by 유리의 세상 201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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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녀로 소문났던 여자가

           음악을 너무나 사랑하는 DJ출신 남자와 결혼을 했다.

           신혼이라 한창 깨가 쏟아져야 할텐데   여자는 불만이었다.

           남편이 오로지 음악 듣는데만 열중했기 때문이다

 

                   
                                                                (헉!아프겠당^^)

    어느날 남편이 샤워하는 틈을타서 부인이 라디오의 플러그를 빼놓은뒤 야한 포즈로 침대에 누워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남편이 라디오 부터 틀었다. [어, 왜 음악이 안나오지?] [여~봉, 내가 당신의 라디오예요 이쪽가슴을 누르면 AM,요쪽은 FM 이랍니다]

      여자의 말대로 이쪽저쪽을 번갈아 눌러봤지만 아무런 소리도 나지않았다. [어, 아무소리도 안나는데 라디오는 무슨.......] 여자가 기다렸다는듯이 말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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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잉~ 당신의 플러그를 아직 않 꼬쟜자나요~~~^^]
      [당신의 플러그를 헐렁거리지 않게 잘
      꽂아야 아름다운 음악이 나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