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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Life & Culture/Humor

마누라 바람피운 흔적

by 유리의 세상 2011. 5. 14.

 

 

마누라 바람피운 흔적 어느 남편이 아내의 바람끼를 눈치채고 매일같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주의깊게 아내의 행동을 살피고 있었다. 그러나 아내역시 워낙 고단수의 바람끼라 불륜의 현장을 들키지 않았다. 심증은 있으되 물증을 못잡은 남편... 아내와 티격 태격.. 했느니 안했느니.. 피웠느니 안피웠느니 ..... 이때 스님 한 분이 지나가다 이 광경을 보고 남편에게 말하기를... . . . . . . . . "한강에 배가 지나간 자리 흔적이 남았는거 보았는가? 다만 지나가는 배의 물살에 .. 주변 풀들이 졌었다 말랐다 했을 뿐일텐데... 나무관세음 ......." 싱거운 유머 두번째 이야기 어떤 마을에 예쁜 처자가 있어 모든 남정네들
눈독들이고 있는데 그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지라...
이때 한 머슴이 나서서 장담을 하는데....
내가 10일 안에 저 처자를 정복하면 남정네들 모두에게 100냥씩을 받기로 하고 그 예쁜 처자가 살고 있는 창문을 두들겼다. 그리고 예쁜 처자가 문을 열자.. "SE...X" 라는 말만 하고 도망을 쳤다. 그리고 또 그 이튿날도 역시 마찬가지로 문을 두드리고 나서 예쁜 처자가 내다 보면 "SE....X" 라는 말만 하고 도망쳤다. 그렇게 열흘 동안을 계속하다가 드디어 열흘째 되는 날 약속대로 동네 남정네들을 데리고 가서 그녀의 창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늘 당하기만 했던 그녀가 문을 열면서 말했다. "너! 오늘도 또 SEX 하러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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