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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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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설날 밀양 방문

by 유리의 세상 2012. 1. 24.

 

 

부산 망미동에서 차례 지내고

12시경 밀양으로 가기 위해 백양터널 넘어 대동을 지나

55번 부산 신대구 고속 국도방향을 잡았는데

 

 

주차장에 가까운 도로사정으로 삼랑진 까지 정체라는 안내글을 보고

바로 1번 경부고속도로로 선회

 

 

서울산을 거쳐 새로난 석남터널을 통과 24번 국도로 밀양시청 근처

큰집으로 3시간 반만에 도착 하여 !

 

 

 

 

어른, 아이 세배후,오늘 모임안건은  

 

올해는 윤3월이 있어서 그동안 미루어 왔던 증조부모,조부모 산소에

좌판 제작을 의논 하였습니다.

 

위좌판이 우리 '현'자 '태'자 할아버지의 종형님이신

'현'자 '홍'자 할아버지의 좌판으로 샘플입니다. ~

 

 

 

 

 

 

'희'자 '곤'자 증조부님은 밀양박씨를 할머님으로

외 아들  현자 태자   우리 할아버지를 낳으셨고 ~

 

 

 

 

 

 

현자 태자 할아버지는 우리 아버지 삼형제를 두셨으며

아버지 삼형제는 모두 별세 하셨으나

 

우리 사촌계 회원인 10명의 아들을 두셨습니다. 

 

 

 

글의 초안은 국문학 박사님이신 相元형님이 초안 하시고....

제가 보기에도 명필같아 보입니다.^

 

 

 

앞으로 태어날 후손들이

조상을 이해 하는 길잡이가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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