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조금 일직 퇴근 하면서 가덕도로~
손님 오면 자연산 회 먹으로 가끔 들리는 마을 쪽에서 바라본 신호공단^
넓은 갯펄을 가진 가덕도 ^
연대봉 산행시 들머리 부분으로 시간이 된다면 바로 오르고 싶은 충동 ^^^
아스라이 다대포가 보일듯~
다시 유턴하여
중긴에 보이는 조그만 산 뒤편 ^^
항월 마을에서 신항을 조망 합니다.
항월마을 안쪽에서~
거가대교의 첫번째 다리로 맞은편은 우리 회사가 있는 녹산 국가공단
신항 !!!
콘테이너를 선적 하역하는 크레인 ~
어장 건너 좌우 마주 보고 있는 크레인이
옛날 전쟁을 위해
큰 칼 들고 대치하고 있는 군사들 인양 ㅎㅎㅎ
조용한 어촌에 갑자기 들어선 대교와 신항의 시설물 ~
발전인지 훼손인지 아리송 한데....
바다를 건너면 진해 방향의 산 그리메~
산만 보이면 오르고픈 마음은 산병이 깊은건지 아닌지
토욜 지리 대륙폭포골, 일욜 내연산 산행을 기다리며 ^
식사,등산 스케쥴이 아닌데도 가본
가덕도를 바라보며, 신항을 보며,건너편 우리공단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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