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제주도 가서 빗님 만나서 올레는 돌지 못하고 차량 렌트하여 관광하다 금요일저녁 부산으로...
남양주 축령산 산행 일요일 예약하고 바로 부토웰 용소골 토욜 번개에 참석 합니다.
느긋한 07:30분 부민병원 25인승 탑승 ! 아홉시 조금넘어 들머리 용소골 앞에서 단체로 ^
빗님도 그치고 습도가 조금 높아 덥지만 산행 하기 좋을 날 ^ 용소골로 향합니다.
보기에도 시원한 낙수 ^^*
여울도 서너번 건너면 ~
계곡 옆으로 시원하고 힘찬 폭이 즐비하고 지리산 보다 더 나아 보이는 폭과 소를 연사로 담고, 뜀박질로 따라가고...
이틀 연달아 빗님 오신 덕분인지 훌륭한 작품이 많기도 합니다.
드디어 용소골 폭포 !!!
장노출과 일반노출로 연사 ^^*
임도를 향해 오르는 길에는 땀도 한바가지~ 내림길로 용연천이 있는 내원사 앞으로 하산 !!
다시 적멸굴 방향으로 용연천을 건너서
부산일보 시그널을 따라서...
적멸굴을 둘러보고
힘든 비알을 힘겹게 오르고 올라서
능선을 조금지나 점심 식사 !!
성불암 계곡을 따라 하산
시원한 알탕 ^^^ 올 해 마지막일듯 다음 8월 말에는 추울텐데 ㅎㅎㅎ
무더위를 식히기엔 풍덩탕이 최고...
무명폭포를 아래서
익성암이 있는 매표소로 하산 ^
아래는 수량이 더욱 풍부하여...
정상석 하나 보지 못하는 산행이지만 계곡산행의 진수를 맛 보고서
매표소 앞에서 하산주 ^ 가족적인 분위기로 행복한 대화와 찌지미와 막걸리 ㅎ
건배도 여러번 ^
남양주 축령산 산행을 준비 하며 여기서 총총
역시 올레 트레킹 보다는 산행이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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