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2년 산행기

호남정맥 내장산 구간

by 유리의 세상 2012. 12. 30.

                   

                         

               내장산 (신선봉 상왕봉)

                     추령~장군봉~신선봉

                                  순창새재~상왕봉~도집봉

                                 

                 

 

 

              

                      

 

 

o 일시: 2012.12.29(토)
o 날씨: 맑음

o코스:  추령~유군치~장군봉~연자봉~내장산~순창새재~상왕봉~도집봉~곡두재~감상굴재

o 거리: 약 17.5km  
o 참석: 수요산들 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7시간 0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6:30~12:25 덕천ic→신선봉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10:30 추령

10:40 산행출발

11:05 유군치

11:35 장군봉(683m)

11:55 연자봉(673m)

12:25 신선봉(673m)




12:25~12:25 중식(신선봉) - 0:00' -
12:25~17:30 신선봉→주차장 00.0km 0:00' 0.00/km

13:20  소죽염재

13:43  분기점

14:10  순창새재

15:00  상왕봉(741m)

15:15  도집봉

15:36  헬기장

16:20  곡두재

17:30  감상굴재



 

17:30~22:30 주차장→학장 0.0km 0:00' 0'00"/km

18:30 목욕

20:00 석식

22:10 덕천ic

22:30 학장



종 합(산행) 17.5km 7:30' 2.33 km/hr

 

                   

  

 

 

 

부산의 폭설로 인해 도로는 얼어 붙고

아침 평소보다 10분 일찍 나갔지만

차에 체인을 감아서 그런지 지각도착하여 6시 35분경 버스에 탑승

 

눈 덮힌나라 눈밭속에 8시경 휴게소에서 시락국 두그릇 비우고 ㅎ

 

 

 

 

 

10월 마지막주 동문들과 함께 내장산 8봉종주로 들어 섰던 추령 !

들머리는 불타던 단풍은 어디가고 수북한 폭설만 ....

 

상당한 거리와 눈길을 감안하여 작은 카메라 550D와 출발 합니다.

 

 

 

 

 

 

 

아래부분 에도 많은 서설이 내려

마음은 동심으로 돌아가 기분은 마냥 업되어 ㅎㅎㅎ

 

 

 

 

 

 

먼길 눈길이라 선두에 붙어

가을 동문들과 함께 걸었던것 보다 15분정도 빨리 도착한 유군치

 

지금도 군대가 주둔 했다는 흔적은 백설에 뭍혔는지 ㅋ

 

 

 

 

 

 

올때 마다 항상 사진 담는 포인트

장군봉과 연자봉 신선봉을 배경으로 ~

 

 

 

 

 

 

그 너머로 뒷편으로 백암산 그리메

오늘 뛰고 달릴 산님들의 놀이터 입니다.

 

 

 

 

 

 

들머리 부근의 정읍방향은

아직도 하얗고 두툼한 이불속에 늦잠을 자고 있는듯 ^

 

 

 

 

 

 

 

톱날능선 ^

 

 

 

 

 

 

 

연자봉에서 까치봉 망해봉 방향 ~

 

 

 

 

 

 

 

 

성탄절은 홀로 남덕유를 다녀 왔는데

오늘은 산행 보호자역의 상궁님도 함께~~~

 

 

 

 

 

 

지나온 신선봉은 안개가 몰려 오는데

 

 

 

 

 

 

까치봉 300m 전 좌측  소둥근재 방향으로 !!!

신선봉에서 이곳으로 오는동안 행동식으로 주먹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이 구간은 등로가 다져지지 않아

아이젠과 함께 떡처럼 신발에 달라붙어 바쁜 걸음 체력소모도 심합니다.

 

 

 

 

 

 

 

소죽엄재, 말이 죽으면 말죽엄재로 부를까 ㅎ

 

 

 

 

 

 

 

순창새재^

고추장의 순창이 가까운 곳인가 봅니다.

 

 

 

 

 

 

11월 첫주  남창골에서 몽계폭로로 올라 백앙사의 쌍계루 단풍을 감상하던

백암산의 제1봉 상왕봉을 다시 보는 행운 ^^

 

 

 

 

 

 

 

 

도집봉 주위 그리메 그리고 진행방향 ^

 

 

 

 

 

 

 

도집봉 ^

회장님은 우회로 내려가시고...

 

 

 

 

 

잔설을 이고 손짓하는 낙낙고송 ㅋ

 

 

 

 

 

 

 

우리 시그널이 촘촘히 붙어 있어

알바 할 확율은 거의 없는듯 하고

 

 

 

 

 

 

 

헬기장 우측으로 진행하면 학바위와 백암사로 진행 하는 길이고

우리는 호남정맥길로 중간에서 아래로 나 있는 길로 내려서서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북흥면 일대

 

 

 

 

 

 

 

곡두재, 여기가 날머리 인줄 알았는데

 

 

 

 

 

 

지나온 방향 조금 높은 봉우리는 사자봉

 

 

 

 

 

 

 

여러개 야산을 넘고 넘어서

 

 

 

 

 

 

지도상 신화회관 날머리 입니다.

 

 

 

 

 

 

반가운 우리 버스 우리 모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남정맥 6구간을 이렇게 마감하며

종일 눈을 밟고, 더불어 눈은 횡재하고

 

 

임진년 쫑산행 기념 폴라 장갑도 선물받아 더 좋은 산행 !

오랜만에 만난 수요산님 수고 하셨습니다.

 

 

 

 


-셀린디온과 안드레아 보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