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3년 나들이

함양 황석산

by 유리의 세상 2013. 2. 17.

                   

                   함양 황석산

                   연촌~황석산~거연정

                                    

                                 

                 

 

 

              

                      

 

 

o 일시: 2013.2.17(일)
o 날씨: 맑음

o코스:  연촌~970~1110~삼거리~황석산~삼거리~남문~피바위~우전~거연정휴게소

o 거리: 약 9km  
o 참석: 산으로 출발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5시간 4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10~12:25 엄궁중→황석산100m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8:00 서면출발

10:25 연촌마을

11:40 970봉

12:17 1110봉

13:05 황석산100m




13:05~13:30 중식(황석산100m) - 0:25' -
13:30~16:10 황석산100m→거연정휴게소 00.0km 0:00' 0.00/km

13:25  황석산(1190m)

13:53  삼거리

14:20  남문

14:25  피바위

15:20  사방댐

15:50  우전마을

16:10  거연정휴게소



 

16:10~19:50 주차장→학장 0.0km 0:00' 0'00"/km

16:30 주차장 출발

19:40 엄궁중

19:50 학장



종 합(산행) 9km 4:40' 1.91 km/hr

 

 

 

 

 

 

작년 강천산 산행이후 약 1년만에 같이 가는 산으로 출발

 

다음 우수카페, 부산의 최대 회원수

그리고 전국 산악회 순위 열손가락 안에 들어 가는 산출과 함께 ~

 

 

 

 

 

 

지리산 산행지가 국립공원 출입금지 공고에따라

긴급 산행지 변경에 참석 회원수는 조금 부족 하지만 .....

 

 

 

 

 

 

 

황색 돌덩이로 되었는지 황석산 ^

 

기백 금원 거망산을 다 돌았는데

100대 명산 황석산만 미답이라 마침 산출과 함께  본격 산행 시작 됩니다.

 

 

 

 

 

 

 

올만에 늦은 8시 출발, 그리고 9km, 봉우리 하나

바쁠것도 없고 널널산행에 마음도 가볍고 ㅎ

 

 

 

 

 

 

중턱에 올라서서 아이젠으로 무장

곳곳 양달 부분에는 낙엽길로 눈이 없어 신었다 벗었다 몇번 ^(^

 

 

 

 

 

 

970능선에 올라서자 정상 1.9km 좌측턴으로 진행 합니다.

 따뜻한 날씨가 추워져 다시 아웃도어 껴입고

 

 

 

 

 

 

1110봉 근처에서 뒤돌아 올라온길

아래 안의면은 온통 산으로 에어 싸여 있습니다.

 

 

 

 

 

저 하늘금 뒤로는 지리산이 숨어 보일듯 말듯 !

환한 햇살로 더욱 빚이 나는데....

 

 

 

 

 

 

 

같은 사진 노출을 조금 조정하여 보면...

분위기가 조금 색달라져 보입니다.ㅎ

 

 

 

 

 

드디어 눈에 들어 오는 남봉과 북봉

주봉은 북봉으로 남봉은 다음으로 기약하고~

 

 

 

 

 

 

북봉은 아래로 거망산으로 이어져 달리고

 

 

 

 

 

 

 

 

성문위에서 점심^

 

일일산행으로 15~25km를 달리다 보면

점심먹을 시간도 부족하여 행동식으로 걸으며 해결하는데

 

오늘은 널널 산행으로 얼은 몸도 녹일겸

돌밭에서 배부르게 민생고 해결하고 곡차도 한잔 곁드리고 ㅎㅎㅎ

 

 

 

 

 

 

황석산성을 따라 이어져 마트호른인양 서 있는 남봉도 멋지고

 

 

 

 

 

 

제일 뒷그리메가 월봉산인듯 하고

거망산과 남덕유로 또 오른쪽으로는 금원산 기백산으로....

 

 

 

 

 

 

남덕유산 남으로 솟은  바위산 황석산(黃石山 1,190m)

 

산세를 보면 남덕유산에서 이어져 내려온 산줄기가

 월봉산을 거쳐 큰목재에 이르러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남쪽 끝부분에 걸려있는 산이 황석산^

 

 

 

 

 

 

 

날씨는 매섭고~

함양군 안의의 진산^^*

 

기기묘묘한 북봉과 남봉 두 개의 봉우리....과연 명산이로다 !!!!

 

 

 

 

 

 

추위를 피해 다시 내려와 우전마을 방향으로~

 

 

 

 

 

 

근래에 다녀 간것 같은 우리 시그널도 반갑고

급경사로 내려오다 완만한 산성길을 내려오면

 

 

 

 

 

 

 

황석산성 남문인듯한 곳에서 중단체...

 

 

 

 

 

 

 

피바위는 꽁꽁 얼어 붙어 당시의 자국을 감추려는양 ㅎ

지도상 피바위는 반대편에 있는데....

 

 

 

 

 

 

상류측 자세 ㅋ

 

 

 

 

 

 

 

 

 

아랫방향 하류측

각도조정으로 바위끝을 이용하였는데 흔들렸네 ㅎㅎㅎ

 

 

 

 

 

 

소방도로와 만나는 지점 통과 하고

 

 

 

 

 

 

 

 

 

 

 

전석사방댐 2호 에서 시간도 많고 해서 연사 몇점

 

 

 

 

 

 

아직 추운 겨울 같은데 버들강아지는 새봄을 준비 하는듯

 

 

 

 

 

 

 

날머리 도착 !!!

조금씩 내리는 사락눈 사이로 황석산 4.4km 또다른 들,날머리 입니다.

 

 

 

 

 

 

우리 버스가 기다리는 거연정 휴게소 ^

 

 

우리팀 하나 뿐인지 넓은 주차장엔 우리 버스만 서 있고

20여분 기다려 부산으로~

 

 

무사 무탈하게 리딩하여 주신 운영진과

참석회원님께 감사드려요 ^^*

 

 

 

다음에 또 ~~~~~~!!!

 

 

 

 

 

 

family “family”의 어원은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의 첫 글자들을 합성한 것이랍니다. 진정 가족이라는 말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따스한 단어가 아니겠습니까! 사랑하고 존경하는 님의 가정(Family)에 Father And Mother. I Love You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옮겨온 글 -

 

 

 

 

 

.

'へ山行(후기) > 2013년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리랑 마라톤 뒷풀이 겸 대보름 번개   (0) 2013.02.24
금산 서대산  (0) 2013.02.23
지리 천왕봉  (0) 2013.02.11
상주 갑장산  (0) 2013.02.03
영동 민주지산  (0)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