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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3년 나들이

금산 서대산

by 유리의 세상 2013. 2. 23.

               

                      서대산 장룡산

                         성불사~서대산~사자바위

                                                                 574봉~장룡산~금산교

                                 

                 

 

 

              

                      

 

 

o 일시: 2013.2.23(토)
o 날씨: 맑음

o코스:  성불사~탄금대~서대산~헬기장~사자바위~595~574~장룡산~출렁다리~금산교

o 거리: 약 11km  
o 참석: 수요산들 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5시간 3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30~12:25 부민병원→전망바위근처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7:50 부민병원

10:50 추모공원

11:00 성불사

11:57 탄금대

12:05 서대산(904m)

12:40 전망바위근처




12:40~12:50 중식(전망바위근처) - 0:10' -
12:50~16:30 전망바위근처→주차장 00.0km 0:00' 0.00/km

12:54  헬기장

12:57  사자바위

13:00  전망바위

13:51  안부

14:40  상곡천

15:10  574봉

15:40  장룡산(655m)

16:15  출렁다리

16:30 금산교



 

16:30~21:00 금산교→학장 0.0km 0:00' 0'00"/km

17:10 금산 원조삼계탕

18:10 석식후 출발

21:10 부민병원

21:30 학장



종 합(산행) 11km 5:30' 2.0 km/hr

 

 

 

 

 

 

 

 

 

늦은 아침 여덟시 가까이 부민병원 탑승 !

블랙야크 40좌 도전 단원들과 11시 가까이 도착 한곳 ^

 

 

 

 

 

 

 

추모공원 앞 공터 주차장 입니다.

 

단체사진은 거의 안찍는 수요산들 인데 플래카드가 있으니...

 얼굴 잘 보이도록 정렬 시키는 사람도 없고 ㅋ

 

 

 

 

 

 

 상고대가 한창인 서대산 정상부분이 뒤로 보이고

 

충청남도에서 가장 유명한 계룡룡산 보다 1m쯤 높은  서대산(903.7m)은

충북 옥천군과 금산이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개인 주택과 비슷한 모양의 성불사 뒷편으로

우리 첫 시그널이 걸렸습니다.

 

 

 

 

 

 

 

상고대가 멋진 탄금대 부근에서....

 

어제 오후 어금니를 빼고 힘드는 운동 하지 말라는 의사의 권유에

24-70대신 갸벼운 50*1.4 단렌즈를 붙이니 실제보다 가깝게 다가와 얼굴도 크게 보이고 ㅎㅎㅎ

 

 

 

 

 

 

 

서대산 !!!

 

상 일대의 병풍처럼 늘어선 암릉

 서대산(903.7m)은 과거 신라와 백제의 접경이었던 곳.

 

 

 

 

 

 

 

여러명 인증샷 담아주고 우리도 한장 ^

지리산 천왕봉에 이어 두번째 40좌 인증 입니다.

 

블랙야크 홈피에 가입도 않아

도전은 의미가 없으나 단지 산이 있으니 보러 오르는 것일 뿐 ...

 

 

 

 

 

 

 

 

40좌 여러번 오른다는 처음오신 밤새미님 ^

곧 백두대간도 준비 하고 있다 합니다.

 

 

 

 

 

 

 

 치성단과 영(靈水)수가 있는 탄금대, 서대산 으뜸 망대인 북두칠성바위,

신선바위, 기암절벽 위의 지금은 폐쇄된 구름다리 등 명소가 있다는데...

 

 

 

 

 

 

사유지로서 산림청 100대 명산 98위의 서대산 정상

 

케이블카 공사가 진행중이고 시민들의 케이블카 이용을 위해

등로도 잘 정비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헬기장 조금 앞에서 10여분 점심을 즐기고 ㅎ

주먹밥 몇개 가져 왔는데 콩나물 라면 국물이 반갑습니다.

 

 

 

 

 

 

 

서대산이 저 만큼 보이는 곳에 사자바위

 

 

 

 

 

 

사자 바위 옆으로 용훈 대장님 ^

배경을 너무 날려 벼렸나 ㅋㅋㅋ

 

 

 

 

 

 

  

아래로 금전리가 조금 보이고 마주 보는 산이 장룡산 입니다.

 

중간의 봉우리는 우리가 진행 할 707봉  

상곡천을 가로질러 완전 바닥을 치고 다시 산행초입 들머리 같아 보이는데 ㅎㅎㅎ

 

 

 

 

 

 

 

등로도 희미한 안부로 내려서며 맞은편 장룡산

 

 

 

 

 

 

나무에는 잔설 ^

 

 

 

 

 

 

 

무덤과 철탑을 지나 맑은물의 상곡천을 가로 질러...

 

여기서 계곡을 따라 탈출하면 단축 코스,

574봉으로 오르면 풀코스 입니다.

 

 

 

 

 

 

진짜 등로가 희미한 574봉으로 오르며

맞은편의 서대산 능선을 조망 ^

 

 

 

 

 

 

 

574봉의 삼각점은 아닌것 같은데 ㅎ

 

 

 

 

 

 

 

 

천신만고 후미를 잡아 도착한 장룡산 ^^

이곳 옥천 사람들은 '장령산'이라 정상석을 세웠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전망바위로는 포기

5지점에서 주차장 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출렁다리와 산책로가 있는 임도를 내려서며 후미그룹 ^

완주를 하지 않으면 선두조인데 ㅋㅋㅋ

 

 

 

 

 

 

 

출렁다리를 지나서

종종걸음으로 금산교 방향으로 ^^*

 

 

 

 

 

 

휴양림 매표소 ^

날머리에서 반대로 나오니 돈 내라는 사람은 없고 ㅋ

 

 

 

 

 

 

 

정확하게 약속한 16:30분 우리 버스가 있는곳 도착 !!

바로 탑승 뒤풀이 장소 금산으로 이동 합니다.

 

 

 

 

 

 

30여분 이동하여 도착한 '원조 삼계탕' 2층

방송국 출연 100여차 소개가 있는 예사롭지 않은 식당 입니다.

 

 

 

 

 

 

이빨 빼고 화중지병인

소주 맥주 합작 소맥도 준비되고

 

 

 

 

 

 

두차 가득 모이신 우리 산님 앞에

 

 

 

 

 

 

 

 

 

진짜 진품다워 보이는 금산의 삼계탕 !!

 

 

 

오랜만에 몸보신이라도 하듯 한그릇 둑딱 하고

부른배 가득 담고 부산으로 출발 !!

 

 

 

하루를 마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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