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오일 식목일
청명이자 한식인 오늘 매일 퇴근길인 을숙도에 잠간 !
주차장도 푸른 나무속에 몇대씩~
오늘은 한산합니다.
양지 바른곳에서는 진달래보다 더 붉은 철쭉이
아님 진달래 사촌인 연달래인가 ㅎㅎㅎ
명패가 걸린 나무들이 새순을 내밀고 ~
여러가지 봄꽃들이 아름다운 만개를 준비
민들래 홀씨는 작년건지 올해건지....
새봄 움트는 힘 ^
꽃잔디 앉을 수 있는 그런 잔디는 아니고 ^^
이름을 몰러 ^^^
새순을 내고 있는 벚꽃 아저씨
색상을 조금 달리 해 보면 ^^^
날씨가 흐려 사람들은 한적한데...ㅎ
동아대 승학캠퍼스를 품고 있는 승학산
여기서 보니 진짜 학이 날아가는 모습 같기도 하네 ㅎㅎㅎ
마른가지에도 새생명의 에너지로 넘치는 힘
곧 신록으로 푸르름을 더할 가지에 움트는 생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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