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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3년 나들이

홍성 용봉산

by 유리의 세상 2013. 4. 1.

                   

                         

                     홍성 용봉산

                     투석봉~최고봉~노적봉

                                     악귀봉~전망대~구룡대

                                 

                 

 

 

              

                      

 

o 일시: 2013.3.31(일)
o 날씨: 맑음

o 코스: 매표소~용도사~투석봉~최고봉~노적봉~악귀봉~전망대~병풍바위~주차장

o 거리: 약 4 km  
o 참석: 화명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3시간 4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00~12:10 덕천ic→용봉산 아래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7:05 덕천ic

10:10 공주 휴게소

11:11 용봉초교 들머리

11:30 용도사

11:40 대피소

12:00 투석봉

12:10 용봉산(381m)아래




12:10~12:35 중식(용봉산 아래) - 0:25' -
12:35~15:00 용봉산 아래→주차장 00.0km 0:00' 0.00/km

12:40  용봉산(381m)

13:10  노적봉(350m)

13:30  악귀봉(369m)

13:40  대피소

13:55  전망대

14:45  구룡대 매표소

15:00 주차장 출발



 

15:00~20:10 주차장→학장 0.0km 0:00' 0'00"/km

19:00 밀양 제주생칼치

19:45 덕천ic

20:10 학장



종 합(산행) 4km 3:40' 1.5 km/hr

 

 

 

 

 

 

 

 

 

전주 명지산 연인산 무리한 산행으로

 

주중 몸이 별루 였는데 요번주는 조금 먼 거리이지만 산행 거리가 짧은 용봉산 ^

부산에서 4시간 10분을 달려 도착한곳 서울만큼 먼 거리 입니다.

 

 

 

 

 

 

들머리 상하리 유료 매표소 ㅎ

미륵암 이라는 작은 암자가 있어 유료인것 같습니다.

 

 

 

 

 

 

한차 가득 오신님 서로 인사 나누고

화명산우회 에서도 10분 오셔서 알고 지내는 동무들 더 많아 보입니다.

 

 

 

 

 

 

 

잠간 오르자 미륵불 용도사 앞 알림판

 

 

 

 

 

 

상당히 오래 된것 같은 용도사 미륵암 대웅전

 

 

 

 

 

 

 

높이 8m의 거불로

절벽 아래 수직으로 솟아 있는 거대한 바위를 깎아 조성한

장대한 규모가 보는 압도적인 홍성상하리 미륵불(哄城上下里彌勒佛)

 

 

 

 

 

 

홍성군의 상세한 설명 ^

 

 

 

 

 

 

 

주위 조형물과 쓰러질것 같지만 오똑한 돌 ㅎ

 

 

 

 

 

홍성에 청운대학교가 있나보네 ㅎㅎㅎ

우리 자란동네가 청운리인데....

 

 

 

 

 

 

 

새봄 아름다운 꽃을 준비 하는 계절

바로 우리들의 날 이구먼 ^^*

 

 

 

 

 

 

대피소겸 사각 전망대에서

수박 한조각 얻어 먹고 투석봉 으로~

 

 

 

 

 

암석뒤로는 덕숭산이 늘 함께 하고

 

 

 

 

 

 

 

룰루라라 투석봉에 도착 ^

어느방향으로 돌을 던져야 하는 투석봉 인지 ㅎㅎㅎ

 

 

 

 

 

 

조금 더 진행하여

 최고봉 용봉산 바로 아래 포토 포인트

 

 

 

 

 

 

그 포인트 바로 밑에서 민생고 해결 ^

주종이 김밥이고 수육과 나물로 천천히 즐기고 ㅎ

 

 

 

 

 

 

바로 위에는 축령산에서 뵈었던

하얀구름님과 산상님 부부

 

 

 

 

 

 

공주휴게소에서 포즈를 잡아주시는 하얀구름님 부부

늘 즐산 하시며 고수의 포스가 풍기는 아름다우신 산님 이십니다.

 

 

 

 

 

 

대포바위 지나며 ^

 

 

 

 

 

 

 

 

 

오늘의 최고봉 용봉산 381m 높이로는 앞세우기 부끄러운 산 ^

 

하지만 모든 물속 동물의 왕인 용과

날짐승을 포함 그 우두머리 봉황의 이름으로 명명 되었으니 참 대단한 산 입니다.

 

좁은 곳이라 여러번 나누어 기념샷 !!!

 

 

 

 

 

 

사진 담느라 조금 늦어 최영장군의 활터는 담으로 기약

노적봉으로 향합니다.

 

 

 

 

 

 

 

노적봉 가는 길에 바위를 먹고 사는 소나무

그아래 데크로 이동 ^^*

 

 

 

 

 

 

작은 금강산으로도 불리는 암릉이 좋은 용봉산 ~

 

 

 

 

 

 

 

솟대바위

 

 

 

 

 

그아래로 행운 바위

돌을 던져 그 위에 얹어지면 행운이 온다는 건지 ㅎㅎㅎ

 

 

 

 

 

 

 

암릉을 돌고 돌아서

 

 

 

 

 

 

악귀봉 입니다.

 

 

 

 

 

 

 

물개바위 에서

 

 

 

 

 

 

 

앞 뒤 방향

 

 

 

 

 

 

 

삽살개 바위

 

 

 

 

 

지나온 능선

 

 

 

 

 

 

 

 

 

 

용바위도 지나고

윗부분 볼록 솟아 오른 기린의 귀 같은 모양이 포인트 !

 

 

 

 

 

 

병풍 바위로 하산 하여야 하는데

산행 안내지에 전망대가 코스에 포함되어 있어서...

 

 

 

 

 

 

수암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내포신도시 건설 조망도가 있는 전망대

전망대를 지나 도라지 능선으로 ~고고

 

 

 

 

 

 

충남 도청이 들어서 있고

방사선 모양 새로운 계획도시가 들어서고 있는 내포신도시를 조망하고 ^ 

 

 

 

 

 

좌로는 손에 잡힐듯 용봉 저수지

 

 

 

 

 

  

알바구간이 되어버린 도라지능선 수암산 가는길 ㅎ

 

 

 

 

 

 

 

용봉저수지를 왼편으로 조망하며 가루실 고개로 가다

다시 돌아 오시고 있는 우리 대장님 만나 병풍바위로 빽또 ㅋ

 

 

 

 

 

 

 

본의 아니게 꼴찌가 되었지만

의자바위에도 앉아보고 ㅎ

 

 

 

 

 

 

거북이 바위 지나서

 

 

 

 

 

 

 

용봉사 방향으로 가지 못하고 급히 하산 합니다.

이렇게 짧은 코스에 알바를 하다니 ㅋㅋㅋ

 

 

 

 

 

 

 

날머리 구룡대

 

 

 

 

 

 

주차장에 도착 !!

반갑게 맞이 하여 주시고 몇년째 산행을 같이 늘 이어가고 있는 근혜 여사님 ㅎ 

 

 

 

 

 

 

 

15:00에 주차장을 출발하여 바로 밀양으로

긴늪입구에 제주 생칼치 전문점에 들러서

 

달리는 버스에서는 전날 개막전에 이어 롯데와 빙그레 2차전을

6:5로 이기는 기분좋은 게임도 시청하면서 ~~~

 

 

 

 

 

 

 

칼치 조림과 구이로 하산주 일배 하고서

여기서는 지척인 부산으로 ~

 

좋은산 멋진 코스 안내 하여 주신 운영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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