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사라는 절은 전국 수십개가 넘어 보이는데
해동용궁사는 바로 여기 하나뿐
입구에는 여러가지 장사하는 시장터
한벌 오천원 옷에서 기념품등 바글바글
높은 탑뒤로 첫 일주문은 연화문
주로쓰는 꽃화자가 아니고....
바닷가 해동용궁사에 딱 어울리는 춘원선생님의
여기곳 선경 인가 하노라
12지신상에는 올 날삼재 도야지 ㅎ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 삼재의 끝이 올해 이련가 ~~~
나옹선사님이 여기 오셨는강 ? ㅎ
용문석굴을 지나면 오가는 님 넘 많아서
길이 두개이면 좋은데, 불이문 문이 두개가 아니라서 그런강ㅎ
기다려 내려가다 왼쪽 턴
해가 제일 빨리 뜨는 절 방생터 구경 하려고~
해안으로 계속 이어지는 갈맷길
부산의 길을 걷다보면 산에도 바다에도 전부 갈맷길이네...
다시 불이문지나 대웅전으로
대웅보전 안
밖은 금빛불상
만등불사 준비로 가설재 설치
오만원이 만개이면 오억인강 ?
넓게 보면
해수관음상
남해 보리암 보다 적은것 같은데 대불이라 하네
여의주 물고 승천 준비 하는 해동 용궁사의 용
웬 석가탑 ㅎ
복덩이 용궁사를 뒤로 하고
밀리는 송정 해운대 거쳐
동서고가로 하단 램프에서
조수석 상궁님이 해넘이 담기
잘 담을 수 있는 포인터로 급히 이동 하였지만
창원 으로 쓰윽 내려가는 햇님 !!!
이로서 또 하루해는 저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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