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중앙동 마린웨딩홀 3층
설지수 형님 사위 보는 날 입니다.
입구에서 포즈를 취해주시는 형님부부
형수님은 넘 올만에 뵙는데 그때 그대로 입니다.
하객도 많아서 진짜 잔칫날 같아 보이고
신랑입장에 이어 신부입장 ^
포옹으로 잘키운 딸 넘겨 드리고
부모님이 지켜 보는 가운데 주례없이 신랑이 직접
신부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세지 ^^*
신부도 신랑에게....
진짜 쉬운 말로 사랑의 약속과 앞으로의 맹세도
주례는 없고 신랑의 아버지가 직접 덕담을 주고~
부모님이 일러 주시는 사랑의 말씀
시부모님 되실 신랑의 어머님도 주례가 되어
진실로 멋진 말씀을
'아들아~' '아가~'하고 당부 하시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어서
신부 아버님인 지수 형님 덕담 ^
세가지를 말씀 하시고
이빨이 튼튼?하신 지수형님 ㅎㅎㅎ
아름다운 러브샷 !!!
잘 만들어진 사랑이야기 경청 ^
모두 하나되는 마음
주인과 객이 한마음으로 축하 합니다.
신부측 우인의 축가연주 ^
우렁찬 박수 !!!
신랑측 후배님들의 깜짝 쇼~
아릿다운 신부의 얼굴에도 웃음이 ㅎ
신랑신부 행진
아이들아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지금처럼 초심으로 늘 사랑으로 행복 하길 바란단다.
참석한 우리도 한장 ~
형님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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