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안 숭산 화산 화청지~진시능~용문석굴 소림사~숭산~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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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시: 2013.10.31(목)~11.4(월)
o 날씨: 맑음
o코스: 서안~용문석굴~화청지~진시황능~낙양~소림사~숭산~서안~화산
o 거리: 약 0 km
o 참석: 벽소령산악회 37명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0시간 00분
시 각 | 구 간 | 거 리 | 시 간 | 속 도 | ||
22:05~21:50 | 김해국제공항→호텔 | 0.0km | 0;00 | 고속도로 &국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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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06:40 | 취침(대금산 호텔) | - | 0:00' | - | ||
06:40~20:00 | 호텔→대금산호텔 | 00.0km | 0:00' | 0.0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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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06:15 | 낙양대금산호텔→김해공항 | 0.0km | 0:00' | 0'00"/km | ||
06:30 조식 08:40 낙양역 10:00 위남북역 11:20 화산주점 11:50 점심식사 12:00 화산입구 이동 12:40 케이블카 승강장 13:10 북봉(1615m) 16:20 잔도와송 17:30 하산완료 20:00 석식 22:00 농산물쇼핑 23:00 시안공항 02:20 에어부산 탑승 06:15 김해공항 도착 | ||||||
종 합(산행) | 4박5일 | 0 km | 00:00' | 0/km | ||
중국 고도의 하나인 낙양은 낙수(洛水)의 양지(陽地)에 자리잡고 있다 하여 낙양이라 불리어 진다는데
중국 고대문명이 발상하여 번영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활을 한 뤄양 !
황하 중류에 위치하고 있고 중국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북위를 비롯 13개의 왕국이 이곳에 도읍을 정하고 번영을 이루었습니다
그 뤄양의 대금산호텔에 1박을 하고
첫날 보다는 조금 맑은 날씨이나 아침은 안개가 많습니다.
아침 여섯시 30분부터 배식
1층 식당에 내려와서
뷔폐식 아침식사
위는 내가 먼저,아래는 상궁님 가져온것 합하여 ㅎㅎㅎ
남부지방은 향유를 많이 넣어 먹기 거북하지만
이곳은 그런데로 먹을만한 음식입니다.
로비에서....
중국의 3대 석굴 중 하나인 용문석굴(龍門石窟 : 롱먼스쿠, Longmen Caves)은
둔황의 막고굴(莫高窟), 대동의 운강석굴(雲崗石窟)과 함께 중국 3대 석굴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입구에서 정문까지 전기 셔틀차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하남성 낙양시 남쪽 13㎞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백거이 묘가 있는 향산과 용문산이 서로 마주보고 서 있습니다.
이곳의 시작은 북위 효문제 때에 대동에서 이곳 낙양으로 천도했을 때부터
운강석굴을 계승하는 형식으로 처음 뚫어졌고
그 작업이 동서위, 북제, 북주, 수, 당에 이르는 400년간 계속되었다합니다.
정문인 용문에서 ^
입구의 금붕어 운동장 ㅎ
현재는 2345여 개의 석굴, 2800여 개의 비문,
50여 개의 불탑, 10만 개 정도의 조각상이 남아있고
용문석굴은 현존하는 종교, 미술, 서예, 음악, 의료, 건축 등
살아있는 역사 자료로서
'대형 돌조각 예술 박물관'이라고도 칭해집니다.
건너편 언덕에는 향산사(香山寺)란 사찰이 보입니다.
백거이의 묘가 있는 향산과 용문산은 이강을 이웃하여 동서로 마주하고 있습니다.
두시간정도의 트레킹 코스이나 한시간 10분정도로 단축하기 위해
뛰고 달리며 사진까지 담으니 더욱 바쁜 걸음 입니다.ㅎㅎ
늘 동행하는 있는 풍운아 가이드님 ^
나무계단을 오르며
이곳으로 보세요 !!!~ 참 말 잘듣는 아가씨 ㅋ
이강을 돌아가며 계속 나타나는 석굴과 불상
이강(伊河)을 경계로 좌우 모두 불상이 있다고 하는데
건너편은 그 수가 적다고 합니다.
바쁘지만 재미로 ㅋㅋ
노사나 대상감으로 ~
수많은 용문석굴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곳이 바로 봉선사 석굴로
중국 역사상 유일무이한 여황제였던
당나라 측천무후시기에 가장 많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측전무후가 이불상에 자신의 모습을 새겨넣어 무후의 자화상인
대로사나불(大盧舍那佛)은 정교하고 세밀한 표현에 놀라게 되는데
특히 부처님은 온화하면서도 우아한 미를 같이 보는것 같습니다.
협시(脇侍)인 보살상·나한상·신왕상(神王像)·인왕상 등도 보이고...
계단도 뛰어 오르며 최대한 끝까지
자세히 살피지도 못하고 겉모습만 담아들고 ㅠ
북위굴(北魏窟)이 있는 서산의 석굴군(石窟群)은 고양동(古陽洞)을 비롯하여,
빈양동(賓陽洞)· 연화동(蓮華洞) 등이 유명하며,
우수한 북위 불상이 많다.
고양동은 용문석굴에서 제일 먼저 개척된 동굴로서
가장 풍부한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양동에는 수많은 불대조상이 있습니다.
이런 불대조상에는 그당시 불상을 만든 사람의 이름과 시간, 원인이 기록되여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중국서예와 조각예술을 연구하는 진귀한 자료로 되고 있습니다.
빈양중동은 기원4세기 석굴예술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이 동굴은 선후하여 24년동안에 걸쳐 건설되였는데 건설주간이 제일 긴 동굴입니다.
이 동굴에는 11존의 대불상이 있습니다.
그중 석가모니의 불상은 얼굴형상이 청수하고 안색이 태연합니다.
석가모니불상의 앞에는 두 마리의 형상이 생동하고 자태가 웅장한 돌사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룽먼의 북위불은 윈강의 불상에 비해 조상기법이 매우 섬세하고,
작풍에도 날카로움을 안에 숨긴 우려전아(優麗典雅)한 멋을 풍긴다.
불상이 가지는 유암(幽暗)한 표정, 당당한 체구, 정돈된 착의(着衣)와 상현좌(裳縣座),
힘차게 흐르는 구름을 타고 나는 신선과도 같은 천인(天人) 등
모두 남조(南朝) 불상 작풍의 영향을 받았다
---다음에 더 간다면 살펴 보아야 할 내용 (펌)----
돌아 오는 길...
용문석굴의 입장료. 120위안 (약24,000원)
서쪽 석굴, 동쪽 석굴, 향산사, 유명 시인 백거이의 무덤을 세트로 입장할 수 있지만
서쪽 석굴만 주마간산 훑어 보고
11:30분 소림사 무술쇼 관람을 위해
죽을동 살동 뛰어서 주차장으로...
저다리 건너면 향산사도 볼 수 있는데 ㅜㅜ
상궁님 한장담고
같이 꼬랑지로 뜀발질로~ ㅋ
바쁘다 바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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